[오늘의 사자성어]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을 이르는 말. 한국의 70대 이동 인구율이 급감한 것은 노부모 부양이 줄어든 탓. 시류가 바뀌어도 반포지효는 변하지 않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