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라스베가스 하늘에 '수퍼 블루 블러드 문'이 관측되고 있다. 한달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blue moon)'과 평소보다 최대 13% 더 크게 보이는 '수퍼문(Super Moon)', 개기월식 상태에서 붉은빛을 띠는 '블러드문(blood moon)'이 한번에 겹치는 것은 1982년 12월 이래 35년만이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