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나서야 할 일에 간여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둠을 이르는 말. 한인타운에서 한인 할머니를 상대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다. 경찰이 수수방관하는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