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규제 평화행진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사진)와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플로리다 더글러스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들의 총기 규제 촉구 평화행진에 5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연예매체 피플이 20일 전했다.

클루니 부부는 "8개월 된 쌍둥이 엘라와 알렉산더의 이름으로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에 기부하기로 했다. 우리 가족도 행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