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하늘을 쳐다보며 큰 소리로 슬피 울고 있음을 이르는 말.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개신교 목사 중 한 명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향년 99세로 소천했다. 한국민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타계에 앙천통곡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