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턴’에서 중도하차한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돌아온다.

고현정은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이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고현정은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분)와 만나는 소설가 유정 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3연속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턴’에서 이진욱과 호흡을 맞추다 아쉽게 하차한 고현정은 이 영화에서도 이진욱과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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