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보다 더 값진 은메달'을 딴''평창의 영웅' 여자컬링 대표팀이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온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단체 셀카를 찍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