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차를 왜 부끄러워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김아랑·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아버지의 업무용 트럭에도 스스럼없이 타는 것 같다'는 한 취재진의 말에. 김아랑의 아버지 김학만씨는 낡은 1톤 트럭을 몰며 창틀 설치하는 일로 김아랑을 뒷바라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