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을 이르는 말. 한국과 미국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미투'(MeToo) 운동에 대해 과거사를 들춰 무슨 소용이냐는 비판도 있지만 악을 징계하지 않으면 선은 없는 법. 권선징악의 진리가 간절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