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출시 이후
9년 만에 '대기록'


기아차 '쏘울'(사진)이 미국시장 '100만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5일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기아차의 개성있는 도심형 크로스오버 차량인 쏘울이 미국판매 100만대 판매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미국 시장 출시 후 9년만의 대기록이다.

크로스오버 적합성, 충분한 탑승공간, 다양한 성능 등을 제공하면서 미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 쏘울은 J.D.파워의 연례 초기 품질 평가에서 관련 부분 5회 수상을 받는 쾌거를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