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에바다 아트갤러리

한인타운에서 새로운 형식의 강연이 무료로 열린다.

'컬쳐 앤 소사이어티 이벤트 프로덕션'은 공연형식의 문화·예술 인문학 강연인 '블루 윈도우(Blue Windo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리즈 강연의 첫번째 쇼케이스인 '빛의 이야기'를 24일(토) 오후 5시 30분 에바다(EFATHA) 아트 갤러리(555 S. Western Ave. #204, LA)에서 무료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 간단한 리셉션 음식과 음료가 제공 된다.

프로그램은 ▲작가 이서희 - 비로서 빛의 날 ▲사진작가 베네딕트 희관 양 - 빛의 화가 램브란트, 사진으로 말하다 ▲피아니스트 레이첼 김 - 드비쉬의 달빛, 그리고 쉼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들이 공연과 설명을 통해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감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의:(310)922-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