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

한국어 강의 신규 프로그램'법학박사반'개설
학비 연 8700불 2년 과정…JSD 학위취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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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셍 300여명 '법무사 전문 양성'자리매김
"100세 시대 은퇴없는 평생 직장, 최고 전문직"


평생 직장으로 불리우는 '법무사'취득 자격증반을 한국어 동영상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해 주목을 받아온 '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International Pacific University : 총장 하워드 이)'.
그 역사 또한 10여년이 넘어선 가운데 법무사 과정 뿐만 아니라 법학박사반까지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하워드 이 총장은 "법학박사반은 변호사 시험과 상관없이 법률공부를 하고자 하는 요청에 부응하고자 한국어로 강의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며 "1년 8700달러로 2년 과정을 통해 수료하게 되며, JSD 학위취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패니쉬에 이르기까지 총 5개 국어반으로 그 지평을 넓혀나감으로써 타인종 학생 유치 쪽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온오프라인 수업에 대한 편의성, 그리고 학교의 명성이 널리 알려진 까닭에서다.

무엇보다 '법무사' 직업이 100세 시대에 걸맞는 전문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희소식이다. 이에 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는 "은퇴 없는 평생직장! 이제 법무사가 되세요"라는 타이틀을 걸고 '법무사' 양성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10년 전통의 법무사 과정의 경우 하워드 이 총장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강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학교 출신 300여명의 졸업생들이 현재 공인 법무사로 널리 활동함으로써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는 현재 상시 모집 중인 온라인 법무사반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총 4개월 과정의 한국어로 진행되며, 전체 과정의 수업료는 3600달러다.

"이제 미주 한인들도 직업분야를 넓게 바라봐야 합니다.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전문직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의 다양한 법률전문가 코스를 통해 다가오는 100세 시대를 맞아 미리미리 준비하는 기회를 누리십시오."

▣ 법무사란
소송 전 과정에 걸쳐 변호사 도움 없이 서류로 진행하도록 의뢰인을 도와주는 직책으로, 변호사의 지휘 감독을 받으며 법률행위를 하는 '법무사(Paralegal)'와 변호사 없이 독단적으로 법률행위를 서류로 진행하는 'L.D.A.(Legal Documents Assistant)'로 나뉘어진다.
법무사의 경우 16학점, L.D.A.는 24학점의 수업을 들은 후 자격증을 부여받고 정부가 규정한 본드 구입 후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연방정부에 등록해 이민 컨설턴트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게 되는 법무사는 매년 연방정부가 발표하는 고소득 랭킹 20위 이내에 드는 고소득 전문직이다.
▶ 문의 : (213) 739-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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