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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대 규모’ 주가조작 모른다던 임창정, 1조 파티에 부부동반 참석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단의 1조 돌파 기념으로 열린 ‘조조 파티’에 부부 동반으로 참여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27일 JTBC 뉴스룸은 “1500여 명이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이 지난 11월 운용자금 1조 원이 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주가조작 사건 중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

  • “전범기업 NO” 송혜교, 커뮤니티 달군 ‘조용한’ 기부

    배우 송혜교의 선행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혜교가 돈 보태줘서 산 네덜란드 건물’이라는 글이 관심을 모았다. 이 글에는 헤이그에 위치한 이준 열사 기념관 사진과 함께 “교민 부부가 인수해 기념관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돈이 부족해 2층만 운영 중이었다.

  • 서동주 “故서세원, 오늘 오후 캄보디아서 화장..韓 장례 절차는 상의 중”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故서세원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8일 서동주는 “고인이 되신 아버지의 비보에 경황이 없어 공식적인 발표가 늦어진 점 양해를 구하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슬픔을 이루어 말할 수 없지만 가족들과 상의한 끝에 오늘(28일) 오후 캄보디아 현지에서 아버지를 화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남겼다.

  • 정동원, 자동차 전용도로서 오토바이 탄 혐의로 검찰 송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적발된 가수 정동원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28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가수 정동원을 지난 2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감안해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려 했으나 정동원 측이 이를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 ‘음주운전’ 이루, 법정 선다…‘운전자 바꿔치기’로 기소

    가수 겸 배우 이루(39·본명 조성현)가 법정에 선다. 2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 장소영)는 이루를 범인 도피 방조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루는 지난해 9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친분이 있던 여성 프로골퍼 A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 임창정 믿고 투자한 동료 가수 “비번도 몰라. 주식 팔고싶어도 못 팔았다” 토로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게 투자를 했다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을 믿고 투자한 동료 가수 A 씨가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지난 26일 JTBC ‘뉴스룸’은 주가조작 세력에 대해 보도하면서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가수 A 씨 인터뷰를 공개했다.

  • 브레이브걸스, 해체 아니었다…완전체로 워너뮤직서 새출발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4인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 ‘주가조작 논란’ 노홍철은 정준하가 구했다?…‘무한도전’ 발언 재조명

    방송인 노홍철이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 투자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27일 SBS연예뉴스는 노홍철이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량 매도 폭락 사태에 노홍철이 연루돼 피해를 입을 뻔했다고 보도했다.

  • 검찰, ‘음주운전’ 신혜성 집행유예에 항소

    다른 사람 차량에 올라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4)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항소했다. 지난 2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혜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 ‘母 빚투’ 한소희 “인생이 왜 이리 힘들까요...불행 잘 피하길”

    배우 한소희가 블로그의 글을 통해 위안을 건넸다.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잘 지내시죠? 저는 이제 잠자리에 들어서 조금 늦은 시간에 글을 쓰네요. 일 년 중 한 번은 꼭 찾아오고 싶어서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어젠가 택시를 타면서 기사님께 ‘인생이 왜 이리 힘들까요’라는 굉장히 무례하고도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졌는데 기사님께서 ‘너무 행복하기만 하면 재미없지 않을까요?’라는 대답을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