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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세 작고 윤정희, 30일 파리 인근 성당서 비공개 장례식

    향년 79세로 작고한 은막의 스타 고(故) 윤정희(본명 손미자)의 장례식이 오는 30일 50여년간 생활했던 프랑스 파리 인근의 한 성당에서 진행된다. 22일 영화계 인사와 유족 측근 등에 따르면 장례식은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류여신' 최지우, 핑크당의 입은 3세 딸과 '러블리' 설날 아침

    영원한 한류여신 최지우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설날 풍경을 전했다. 최지우는 22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정원이 내다보이는 창가에 한복을 차려입은 딸과 함께 나란히 앉은 사진을 올렸다. 베이지톤 코트를 입은 최지우의 옆으로 핑크색 한복치마에 귀여운 당의를 입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 '장보리' 아역 김지영, 채무논란에 "부모님과 법적 대응 준비중"

    ‘왔다! 장보리’의 아역 배우 김지영(18)이 지인들이 제기한 채무 논란에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 "탈...탈레반?" 우영우도 놀랄 강기영 근황 '교섭' 속 극적 변신

    배우 강기영이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터번을 두른 셀카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다. 강기영은 지난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댄디한 변호사 정명석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말쑥한 수트 차림의 정명석을 떠올리면 극과극 변신.

  • 아일리원, 美 아마존 뮤직 정상 등극…글로벌 인기 상승세

    그룹 아일리원(ILY:1)이 ‘별꽃동화’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후끈 달궜다. 20일(한국시각)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에 따르면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아마존 뮤직의 전체 장르 차트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인 ‘아마존 베스트셀러(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고현정, 숏컷 깜짝 변신 "아름다운 여자란 속이 조용하고 심심함도 있는.."

    숏컷으로 변신한 배우 고현정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자란 무엇일까. 20일 유튜브 ‘보그 코리아’에는 ‘[마이보그] 고현정 가방에 속이 뻥 뚫리는 소화제가 있다?! 역대급 아이템을 마이보그에서 공개합니다 | MY VOGUE (향수, 소금 소화제, 종이 인센스, 쿠션)’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 '전망 좋은 방' 英 배우 줄리안 샌즈, 등산 도중 실종 '충격'

    1989년 영화 ‘전망 좋은 방’로 사랑받은 영국 출신 배우 줄리안 샌즈(65)가 실종됐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줄리안 샌즈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쯤 캘리포니아 볼디 산에서 악천후 속 등산 중 실종됐다. 경찰은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악천후와 눈사태로 인해 철수했다.

  • '성균관대 만학도' 구혜선, 화려한 4점대 학점 자랑.. 에타 인증

    배우 구혜선이 성균관대학교 재학 인증과 함께 A+ 학점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채널에 “학우들에게 디엠이 많이 와서 글을 올려요. 에타(에브리타임)에 제가 직접 남긴 글이 맞아요. ㅎ__ㅎ 개학하면 날잡아서 밥약하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 "라비 병역면탈 유죄확정시... 징역형에 군대 재입대까지"

    병역비리 혐의로 입건된 빅스 라비가 유죄가 확정되면 재복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KBS2‘1박2일’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보이그룹 빅스 출신 라비는 징병검사에서 4급 보충역을 판정받고 지난해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 배우 윤정희, 파리서 79세 별세

    영화배우 윤정희(사진)씨가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 유가족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오던 윤씨는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2017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이후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진희씨와 함께 프랑스에 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