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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외탈세' 장근석母 벌금 45억원 완납…'황제노역' 막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검찰이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역외탈세를 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로부터 벌금액 전부를 받아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 포탈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원을 선고받은 장씨의 어머니 전모 씨의 벌금에 대한 현금 집행을 지난달 30일 완료했다.

  • 송혜교 "요즘 매일 행복해…나를 웃게 하는 건, 누구 덕?"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4일 넷플릭스 유튜브에는 ‘반말에도 세상 쿨한 송혜교의 키워드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혜교는 제작진과 반말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이동국 딸' 재시, 17살 되더니 성숙미 제대로..베트남도 접수한 톱모델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재시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재시는 그레이 톤의 롱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아이돌 같은 외모와 재시만의 늘씬하고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 빅히트 "BTS 진 성실히 신병교육 받는 중…편지·선물 자제 부탁"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팬ㄷ르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덤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12월 팬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 덕에 방탄소년단 진은 입대해 현재 성실히 신병교육을 받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고윤정, 졸업사진 조작에 칼 빼들었다 "법적조치"

    배우 고윤정 측이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의 뜻을 밝혔다. 5일 고윤정 소속사 MAA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악의적인 사진 편집, 인신 공격성 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비방과 허위사실 게재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영미, 엄마 된다…"7월 출산 예정, 활동은 계속"

    방송인 안영미(40)가 임신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5일 스포츠서울에 “안영미의 임신은 사실이다. 7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 중인 방송은 당분간 계속 참여할 것”이라며 향후 활동 계획을 덧붙였다.

  • "15세 였는데 나체 촬영 요구”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배우인 올리비아 핫세(71)와 레너드 위팅(72)이 촬영 당시 사전 약속과 달리 나체 촬영을 강요받아 성추행 및 아동 착취를 당했다며 제작사를 상대로 6000억 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줄리엣 역을 맡았던 핫세와 로미오 역의 위팅은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상대로 5억 달러(약 6365억 원) 규모의 소송을 냈다.

  • '올해 출산' 나혜미, '릭빠' 에릭과 설렘 가득한 새해 인사

    결혼 6년만에 엄마가 되는 배우 나혜미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나혜미는 3일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과 함께 “새해에도 최고로 건강하고 안전하길”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임신 후에도 부기라고는 없는 완벽 미모를 보여준 나혜미는 이번 사진에서도 더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 "논란을 만들고 싶은 거냐" 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논란에 직접 반박

    법정 거짓 증언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선빈이 반박했다. 3일 이선빈은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선빈은 관련 보도에 대해 즉각 반발했다.

  • '더 글로리', K콘텐츠 신드롬 열까...넷플릭스 톱10 비영어권 3

    스타 작가 김은숙과 톱스타 송혜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2023년 K콘텐츠 신드롬을 열 전망이다. 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공개 사흘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부문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