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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크, 권진영 대표 개인 지분 1% 이선희 딸에게 증여 "유산같이 증여한 것 뿐"

    소속가수 이승기와 음원 수익 정산금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2021년 초록뱀 미디어에 매각 뒤 당시 권진영 대표의 지분을 일부 임직원 및 연예인의 친인척들에게도 무상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혜영, 반려견과 하와이 여행..수영복 입고 탄탄 몸매 과시

    배우 이혜영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27일 이혜영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물속에 들어간 이혜영은 달려오는 반려견을 향해 두 발을 벌리며 반기고 있다.

  • 뿔뿔이 흩어진 빅뱅, 시작일까 끝일까

    태양에 이어 대성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며 빅뱅 활동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태양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곡가로 활약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다. 테디는 그간 빅뱅, 블랙핑크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곡과 프로듀싱을 전담해오며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 블랙핑크 '하우 유 라이크 댓' K팝 최초 안무영상 13억뷰 돌파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 중인 블랙핑크의 대표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 유튜브 조회 수가 13억 건을 넘어섰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7시 30분께 13억 뷰를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7월 공개 이래 약 2년 6개월 만으로, 안무 영상으로는 K팝 최초이자 최고 조회수다.

  • 복수극으로 돌아오는 송혜교, 블랙수트 뚫는 숨막히는 아우라

    흥행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손을 잡고 서늘한 복수극으로 돌아오는 송혜교의 티저 화보가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23일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더 글로리’의 주연배우 화보 및 영상을 올렸다. 새까만 머리에 검은 정장을 입은 송혜교는 창백한 얼굴에 붉은 입술만 도드라져 처연한 분위기를 풍긴다.

  • '대세' 김신영에게 무슨 일이... 협박혐의로 지인 구속, 검찰 송치

    코미디언 김신영을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지인이 구속 후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경기 오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신영의 지인 A씨는 협박 혐의로 구속돼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됐다. 김신영은 지난달 경찰에 “협박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돼 A씨는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다.

  • 윤아, 데뷔 후 이런 모습 처음이야..브라톱 입고 러블리 꽃미소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아찔한 의상과 함께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윤아는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핑크색 짧은 브라톱과 투피스를 소화했다. 배를 훤히 드러낸 윤아의 모습이 과감하면서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 오은영 "'결혼지옥' 아동 성추행 방임? 참담한 심정…의도와 다르게 전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프로그램 출연자의 아동 성추행을 방관하고 옹호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23일 “최근 방송된 ‘고스톱 부부’ 편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또 분노하시는 것을 보았다”며 “해당 방송분에 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오늘 결혼식

    방송인 박수홍(52)이 지각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23세 연하인 아내 김다예와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수홍의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개그맨 손헌수, MC 붐이 각각 1부, 2부를 진행하고, 축가는 멜로망스 김민석, 가수 이찬원, 개그우먼 조혜련, 개그맨 이동우, 김인석, 방송인 박경림이 부른다고 알려졌다.

  • 가해자 이선희, 피해자 윤여정? 후크, 이승기 광고료 편취 의혹 '일파만파'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광고모델료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등 소속 배우들 역시 같은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도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디스패치는 23일 후크가 이승기가 에이전시 비용으로 부담한 모델료 10% 중 3%를 빼돌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