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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남' 하정우 "2년여 아팠지만 소중한 시간...에미상 받으면 좋죠"

    “에미상 받으면 좋겠다. 나이들수록 주연배우로서 고민이 많아진다. ”. 배우 하정우(44)가 2년여 공백기 끝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윤종빈 권성휘 극본·윤종빈 연출)으로 복귀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 이정재 "남우주연상 호명되는 순간, 내 이름 맞나 세 번 생각해"

    “남우주연상이 호명되는 0. 1초의 찰나, 내 이름이 정말 맞는지 세 번 생각했다. ”. 비영어권 배우 최초로 미국 프라임타임에미상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가 수상당시의 감격을 이같이 밝혔다. 현재 영화 ‘헌트’ 감독자격으로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이정재는 16일 서울 중구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 안성기, 부은 얼굴에 또 건강이상설…측근 "특별한 이상 없다"

    배우 안성기의 건강이상설이 재차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안성기는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의 40주년 기념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안성기는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조심스레 걸음을 옮겼다.

  • 진재영 "남편 갑상선암 판정..수술 직후 3일 동안 40도 고열에 시달려"

    배우 진재영이 남편의 암 수술을 고백했다. 14일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비몽사몽의 기록. 집에오니 스르르륵 긴장이 풀린다. 지난 4월 건강검진에서 남편은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고 남편 소식을 전했다.

  • 신봉선, 100일 만에 11kg 다이어트 성공..역대급 미모에 '깜짝'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4일 유튜브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봉선 이즈백 100일동안 체지방만 kg 감량 후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광고 들어왔다"며 "다이어트 광고 찍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 채정안, 평범도 특별하게 만드는 진정한 패셔니스타

    배우 채정안이 가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14일 자신의 SNS에 “트렌치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이었다.

  • 이휘재, 30년 만에 캐나다行 결정 이유 "스스로 괴로워해"

    유튜버 이진호가 방송인 이휘재의 잠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어쩌다 캐나다로 가게 됐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이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이휘재가 데뷔 이후 30년 만에 휴식기를 가지며,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알렸다.

  • 이상보 "정신 차리고 보니 마약배우, 절대 하지 않았다"

    배우 이상보가 먀약 투약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이상보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 연휴에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명절을 함께할 가족이 없다.

  • 현아가 못 입을 옷 세상에 있나?.. 이런 옷도 완벽 소화 가능

    현아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NS 업로드마다 역대급 파격 스타일을 선보이는 현아는 이번에도 그 기록을 넘어섰다. 사진 속 그는 붉은색 계열 입술에 과한 눈 화장을 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관능미를 뽐내고 있다.

  • 이번엔 진짜? 신지 "반쪽♥" 웨딩사진에 빽가 "드디어 올리는구나"

    코요태 출신 신지가 웨딩촬영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신지는 15일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꽃으로 둘러싸인 스튜디오에서 연 핑크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그의 사진에 코요태 빽가는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며 장난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반응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