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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빈 측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 확인, 통보 없이 강제 취소"

    배우 박은빈의 첫 팬미팅 티켓이 부정하게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소속사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박은빈 첫 번째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개인간의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김장훈, 공연 중 실신 해명 "초현실적 상태…정신 챙기겠다"

    가수 김장훈이 공연 중 졸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김장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도가 아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무대에서만 일어나는 초현실적인 상태인지라 설명이 잘 안되실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장훈이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김장훈의 오싹콘’ 공연에서 졸도했다고 전했다.

  • 소녀시대 뮤비 감독, 디자인 도용 인정...사과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연출 감독이 일부 세트의 디자인 도용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녀시대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신희원 감독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번 뮤직비디오를 의뢰받고 기획, 연출은 물론 작은 소품 하나까지 관여한 상황에서 허가 없이 디자인을 차용하게 돼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이라고 고백했다.

  • 임영웅의 발자취가 곧 길이다

    임영웅의 발자취가 곧 길이 된다.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최초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그의 첫 단독 전국 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공연 뒤 이어지는 영상에서 임영웅이 오는 12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SNS는 정신건강에 해롭다" 절필 선언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27)가 SNS의 해악을 주장하며 SNS 절필을 선언했다. 톰홀랜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3분 가량의 동영상에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는 숨이 막힐 것 같다. 온라인에서 나에 대한 글을 읽다 보면 정신이 멍해진다”며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앱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SNS 중단 사유를 밝혔다.

  • 할리우드 배우 앤 헤이시 교통사고 1주일만에 사망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앤 헤이시(사진)가 결국 사망했다. 향년 53세. 13일 CNN 보도에 따르면 앤 헤이시 측은 헤이시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그는 법적으로 사망 상태이지만, 장기 기증을 위해 생명 유지 치료를 받고 있다.

  • 中 재데뷔 앞둔 제시카, 확 달라진 스타일..걸그룹 센터 비주얼

    가수 제시카가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1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골드빛 전신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 눈썹과 레드 립을 포인트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 '추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 아오이 유우 득녀...딸 누구 닮았을까?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됐다. 아오이 유우의 남편이자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는 10일 TBS 라디오 ‘수요 JUNK’에 출연해 아오이 유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딸이 태어났다. 너무 귀엽다.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 "아직 청소년인데…" 데뷔 동시에 악플과 전쟁 선포한 K팝

    “아직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인데…악플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렵다. ”. 많은 스타들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들은 어린 나이부터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에 상시 노출돼 있다.

  • '미생' 장그래 벗고 '비상선언'의 광인으로 변신한 임시완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톱스타들이 즐비한 영화 ‘비상선언’에서 가장 주목받은 배우는 단연 임시완이다.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 영화 ‘변호인’의 국밥집 청년 진우 등을 통해 맑고 선한 이미지로 각인된 그는 ‘비상선언’에서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기 위해 밀폐된 기내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류진석 역으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