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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이암 진단 한인 30명을 찾습니다

    김효주 박사님은 NCI (National Cancer Institute) 가 후원하는 학자로서, UCLA 심리학과에서 전이암 (처음 시작된 곳에서 몸의 다른 부위/장기로 퍼진 암을 뜻하고, 이는 4기 암이라고도 함) 진단을 받으신 미주 한인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美 코로나 사망자 100만명 돌파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된 지 27개월 만이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나라이기도 하다. 단일 국가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건 미국이 처음이다.

  • 코로나 감염 우습게 알았다 큰코 다친다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은 두뇌 20년 노화나 지능지수(IQ) 10 감소에 맞먹는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레인 포그(Brain Fog)’라 불리는 증상으로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경험이다. 코로나 완치 이후 “머리가 전처럼 안 돌아가고 단어도 기억이 잘 안 난다” “70~80대 두뇌를 미리 체험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이를 입증한 내용이다.

  • 어린이들, 코로나에 위험하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이래 미국에서 1300만명에 가까운 아동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소아과학회와 아동병원협회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아동들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앉아있는 시간 1시간만 줄여도 대사증후군 위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앉아있는 시간을 하루 1시간만 줄여도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 백신 접종한지 오래된 사람 사망 급증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라도 접종 시기가 오래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 1월과 2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중 백신 접종자 비율이 42%를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 멘솔 담배 판매 금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8일 “중독성이 강한 멘솔 담배를 포함한 모든 가향(加香) 담배 판매를 중단하는 계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FDA와 보건복지부 등은 단계적 판매 제한과 계도 기간 등을 거쳐 2024년 이후 전면 판매 금지에 들어갈전망이다.

  • 5세 이하용 첫 백신 승인 요청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가 미 식품의약국(FDA)에 5세 이하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로써 모더나는 미국에서 6개월∼5세의 영·유아를 상대로 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한 첫 회사가 됐다.

  • "60세 이상, 아스피린 권고안해"

    미국의 독립적 정부기구 격인 질병 예방 특별위원회(USPSTF)가 아스피린 복용에 관한 새 지침을 발표했다. 특위는 60세 이상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81~100mg)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지 말도록 권고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7일 보도했다.

  • 코로나 불안? 이젠 먹는 치료제가 대세

    미국 정부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Paxlovid)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팍스로비드가 코로나19 감염자의 중증·입원 예방 효과를 9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