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100m 늘어선 점심 대기줄…'생애 첫 투표' 설렘도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누구를 찍든 국민들이 자기 권리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요.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지역 투표소 곳곳에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

  • "나라 잘됐으면" "민생 잘 챙겼으면"…전국 곳곳 투표 행렬

    지팡이 어르신·고교생·DMZ 장병도 한표 행사…오후 5시 투표율 14. 08%. (전국종합=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전국에서 각 지역의 일꾼을 뽑기 위한 유권자들 발길이 사전투표소로 향했다.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부터 유모차를 끌고 온 젊은 부부, 자전거를 타고 온 대학생 커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들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 첫날 사전투표 691만명…투표율 15.61%, 4년 전보다 3.47%p↑

    역대 총선 첫날 기준 최고치…20대 대선 대비 1. 96%p↓. 17개 시도 모두 두 자릿수 투표율…전남 23. 67% 최고, 대구 12. 26% 최저.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700만명에 가까운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 해외 한인 혈액암 환자, 조혈모세포 이식 지원

    재외동포청이 해외 거주 한인 중 혈액암 환자의 조혈모세포 이식을 지원하기 위해 재외공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12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와 양해각서(MOU)를 주고받고 재외동포의 조혈모세포 이식을 지원하고 있다.

  • "유권자 78.9% '반드시 투표'…전주보다 2.4%p 늘어"

    42. 7%는 사전투표 계획…"편리해서", "선거일 다른 용무".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우리나라 유권자 10명 중 8명 꼴로 4·10 총선에서 적극적으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투표 의향을 지닌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사전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 이재명 "박빙지역 지면 與과반…0.73%p 차이로 나라 운명 갈렸다"

    (서울·부산·울산=연합뉴스) 홍지인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박빙 지역에서 지면 과반수 의석이 국민의힘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부산 영도구 박영미 후보 지지 유세에서 "전국의 박빙 지역이 50개가 넘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 與 "3∼4%p차 박빙 55곳…서울 15·인천경기 11·PK 13·충청 13"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류미나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6일 앞둔 4일 전국 254개 지역구 중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3∼4%포인트(p)인 '박빙지역'이 55개라고 밝혔다. 정양석 선거대책부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지금 총선 판세는 말 그대로 살얼음판"이라며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3∼4%p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고 밝혔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 '사문서위조 혐의' 수사기관 통보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오지은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4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양 후보 딸과 대출모집인을 수사기관에 통보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날 서울 강남구 중앙회 MG홀에서 이런 내용의 수성새마을금고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 윤 대통령-전공의 대표 만났지만 온도차만 부각…사태 '안갯속'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단체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만남이 어렵게 성사됐지만,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의 돌파구가 마련되기커녕 오히려 악화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 내일 총선이면 어느 당에 투표하겠는가?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0%, 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1%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