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김정은'눈치 작전'먹힐까 

    북한이 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향해 "패자의 몰골로 백악관을 떠나게 됐다"(13일 노동신문),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 정책은 허황한 개꿈"(15일 노동신문)이라며 연일 비난을 퍼부었다. 반면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 '건국 이래 최대사기'…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조희팔과 함께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 범행을 한 조희팔 조직 2인자 강태용(55)에게 법원이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기현 부장판사)는 13일 사기, 횡령, 뇌물공여,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태용에게 징역 22년과 추징금 125억원을 판결했다.

  • 인천공항'캡슐호텔'문 연다

    인천공항에 한국선 처음으로 초소형 캡슐호텔이 문을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 동·서편에 각 30실씩 60실 규모의 캡슐호텔 '다락 휴'(사진)가 오는 20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캡슐호텔은 1∼2인을 위한 침실과 욕실 등을 갖춘 초소형 호텔로,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등에 있다.

  • 문재인 31% vs 반기문 20%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 양자 및 3자 대결에서도 1위를 달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선호도는 역대 최고치인 31%로 집계됐다.

  • 어? 母乳에서 실리콘이 나오네…"

    여성의 가슴 성형을 위해 쓰인 보형물이 파열되면서 흘러나온 실리콘 겔이 모유에까지 섞여 나온 사례가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출산한 산모가 아이에게 젖을 물리다 끈적끈적한 액체가 섞여 나오는 점이 이상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본 결과, 가슴 확대 성형수술 때 쓰였던 보형물이 터져 보형물 속 실리콘 물질이 유선을 통해 새어 나왔다는 점이 MRI(자기공명영상)를 통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 '공관 예산 3천만원 횡령' 해임

    중남미 국가 대사를 지낸 외교관이 지난해 예산 횡령 혐의로 해임된 사실이 12일 확인됐다. 최근 외교부 재외공관에서 성추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상황에서 비리 문제까지 불거져 외교부의 공직기강 해이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르게 됐다.

  • 이재용'굴욕'…9년만의 피의자 출석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이 피의자로 수사기관에 출석한 것은 지난 2008년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은 후 9년 만이다. 그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찬성표를 받는 대가로 최순실과 딸 정유라, 미르· K스포츠재단 등에 수백억원을 지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1순위 국가? 캐나다, 美 3위

    한국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기회가 된다면 해외 이민을 갈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11일 성인남녀 4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민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70. 8%가 '기회가 된다면 외국으로 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 모텔돌며 '마약 투약' 배우 최창엽·쇼호스트 류재영 집행유예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창엽(28)씨와 홈쇼핑 쇼호스트 류재영(42)씨가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곽경평 판사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최씨와 류씨에게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를 명했다고 11일 밝혔다.

  • 조카 뇌물 혐의 체포·친동생 기소

    귀국을 하루 앞둔 반기문(사진)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뉴욕에서 체포돼 기소됐다. 반씨의 아버지이자 반 전 총장의 동생인 반기상 씨도 함께 기소됐다. 10일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혐의로 기소된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 부자는 2014년 경남기업 소유 복합빌딩인 '랜드마크 72'의 매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모두 250만 달러, 약 30억 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