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럭·전복·넙치·돌돔…30도 뜨거운 전국바다 곳곳서 떼죽음

    (전국종합=연합뉴스) 찜통더위가 한반도 전역을 달구면서 바닷물도 덩달아 덥혀져 양식장 어패류가 집단폐사하는 등 수산물 피해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다. 해수면 온도가 최고 30도까지 오르면서 남해안에는 수산물 양식의 천적인 적조까지 확산하고 있어 현재 300억원을 약간 웃돌고 있는 수산물 피해가 앞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 어머니를, 할머니를, 이모를, 동서를…무차별 가족살인 심각

    (전국종합=연합뉴스) 부모나 형제 등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패륜 범죄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기존 가족 간 범죄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식의 범행이 상당수였지만 최근에는 고모할머니, 이모, 손아래 동서 등 범행 대상이 가족 내에서 확장하는 추세다.

  • 혼자 살다 쓸쓸히 죽는다…사망 한참후 발견되는 노인 속출

    (전국종합=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기록적인 폭염 속에 혼자 사는 노인들이 사고나 질병으로 쓸쓸한 죽음을 맞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몸이 불편한데도 돌봐주는 사람 없이 방치되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무더위에 지쳐 변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전원일기 '일용이' 전원주택 사기 피소…"터무니없다"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은수(64)씨가 전원주택 분양 사기로 피소됐다. 그러나 박씨는 고소인 주장이 "터무니없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주사드투쟁위, 성산포대 철회 전제로 제3후보지 검토할 듯

    (성주=연합뉴스) 박순기 김선형 기자 =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19일 성산포대 사드철회를 전제로 제3후보지를 검토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투쟁위는 이날 오전 대책회의에서 결론을 내진 않았지만, 논의 방향을 사드배치 철회에서 철회 전제 아래 제3후보지를 검토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 태영호 한국행 어떻게 이뤄졌나…韓英 정보당국 공조 '합작품'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공사의 한국으로의 망명 과정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우리 정부가 외교관계 영향을 우려해 영국에서의 탈북은 물론 한국으로의 입국과정에 대해서도 굳게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다.

  •  IOC 선수위원 당선

    2004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사진)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됐다. 2008년 선출된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 IOC 선수위원이다.

  • '제발 날 버리지 마세요'…피서지 유기된 애완견들 간절한 눈빛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양양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김모(56) 씨는 최근 펜션 주변에서 낯선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떠돌아다니는 개는 아닌 것 같아 주인을 찾아보려 애를 썼지만, 소용이 없어 하는 수 없이 유기동물 보호소에 연락했다.

  • 만취 30대女 고속도로 역주행…"무섭게 달려 죽을뻔" 혼비백산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술에 취한 30대 여성이 고속도로에서 23㎞를 역주행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 방향으로 운행하던 차량들이 혼비백산, 역주행 차량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사고는 없었다.

  • 폭염에 승용차 유리창 '와장창'…내부압력 팽창 못 견딘 듯

    (진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폭염으로 내부 기온이 급상승, 압력이 팽창하면서 주차 차량의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폭염으로 차량 내부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팽창한 압력을 견디지 못해 유리창이 깨진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