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석 바른미래당' 공식 출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쳐진 바른미래당이 13일 출범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했다. 국회의원 의석은 국민의당 21석, 바른정당 9석이 합쳐져 30석이다.

  • 홍준표 대표와 갈등 평행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내홍(內訌) 진화에 나섰다. 당 중진 의원 7명이 홍준표 대표에게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개최를 요구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깊어지자 중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원내 창구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 文 대통령 "美도 北과 대화의사 밝혔다"

    문재인(사진) 대통령은 13일 북한의 남북정상회담 제안과 관련, "미국도 남북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북한과의 대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지도록 라트비아도 지속해서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 하태경 "김일성 가면 맞다…신세대 우상화 韓서 실험한 것" 주장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북한 응원단의 '김일성 가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태경 의원은 13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정은이 신세대 우상화를 북한이 아닌 한국에서 실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맥도날드 먹고 '햄버거병' 걸렸다는 증거 부족…처벌 못해"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패티가 덜 익은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며 한국맥도날드를 고소한 사건에서 검찰이 회사 측과 임직원을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다. 맥도날드 햄버거와 피해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 '안철수·유승민 통합' 바른미래당 창당…30석 제3당 출범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안용수 설승은 기자 = 원내 30석 규모의 제3당인 바른미래당이 13일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주요 당직자 인선을 포함한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 '국정농단 시작과 끝' 최순실 1심서 징역 20년·벌금 180억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이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구형한 징역 25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국정농단 사범 가운데에는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 박삼구 회장 "내 불찰"사과

    박삼구(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미투'운동과 함께 도마에 오른 여승무원 신체접촉 논란에 대해 12일 사과했다. 박 회장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글을 인트라넷에 올리며 "불편함을 겪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썼다.

  • 한국GM 군산공장 5월까지 폐쇄결정

    한국GM은 올해 5월 말까지 군산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공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 약 2000명(계약직 포함)에 대해서는 구조조정 절차를 밟기로 했다. 군산공장은 최근 3년간 가동률이 약 20%에 불과한데다 가동률이 계속 하락해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다.

  • [지금 한국선] 결혼만…'無자녀 부부'33만쌍

    결혼은 하지만 아이는 낳지 않는 무자녀 부부가 많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0~1984년 결혼한 부부 중 자녀를 한 명도 안 낳은 경우는 2%였다. 그러나 2005~2009년 결혼한 부부 열 쌍 중 한 쌍(9%)이 무자녀 부부였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2% 내외에 그친 무자녀 부부가 이처럼 급증한 것은 아이를 덜 낳는 게 아니라 아예 안 낳는 부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