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위험도 1.6배 상승"

    한국 여성은 하루 세 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비만 위험도가 1. 6배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한국 남성은 하루 한 잔씩 커피를 마시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근육 감소 위험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현·박용순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9∼2010년)에 참여한 40세 이상 6906명을 대상으로 하루 커피 섭취량이 비만, 내장비만, 근감소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런 상관성이 관찰됐다고 16일 밝혔다.

  • 여군들에게 사인해주는 대통령 

    '문재인 시대'의 변화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전혀 격을 차리지 않는 문 대통령에게 국민들은 기대가 크다. 17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 문 대통령이 공책을 들고나와 사인을 부탁한 여군에게 웃으며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사인을 한뒤 공책을 되돌려 주고있다.

  • '배임 혐의'조용기 목사 징역 2년6개월·집유 4년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용기(81·사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조 목사는 투자 명목으로 적정가의 두 배 이상 가격에 영리법인 주식을 매수해 순복음교회에 13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다. 대법원은 17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목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 세월호 침몰해역서 발견 유골,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

    (목포=연합뉴스) 박성우 장덕종 장아름 기자 = 지난 5일 세월호 침몰 해역 수중 수색에서 발견된 유골은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됐다. 세월호 참사 1천127일 만에 미수습자 가운데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5일 오전 11시 36분께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쪽 3㎞ 침몰 해역에서 수습한 뼛조각 1점은 단원고 교사 고창석씨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 국민 10명 중 1명, 하루 세끼가 '혼밥'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한국인 10명 중 1명은 하루 세끼를 모두 혼자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 가구의 절반은 하루 세끼가 '혼밥'이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식품안전의 날(5월14일) 주간 혼밥 심포지엄'에서 이행신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위원이 발표한 '우리 사회의 혼밥 현황'에 따르면 하루 세끼를 모두 혼자 먹는 국민의 비율은 9%로 조사됐다.

  • 음란물 천국 'AVSNOOP' 운영자 8억원에 사이트 처분하려다 덜미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미국에 서버를 둔 회원 121만여 명 규모의 음란물 사이트인 'AVSNOOP. club' 운영자가 사이트 개설 3년 5개월여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도박사이트 운영자로 가장, 광고를 의뢰할 것처럼 접근해 AVSNOOP을 8억원에 넘기겠다는 제안을 한 피의자를 붙잡는 데에 성공했다.

  • 세월호 3층 객실서 온전한 사람 형태 유골 수습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세월호 3층 객실에서 온전한 사람 형태의 유골이 추가로 수습됐다. 지난 13일 단원고 여학생들이 머문 4층 선미 8인용 객실에서 흩어지지 않은 형태의 유골을 수습한 후 두 번째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6일 3층 중앙부 우현 객실에서 한 사람의 것으로 추정이 가능한 유골을 다수 수습했다.

  • 발랄한 20대 연인처럼…

    설사 연출한 것이라해도 어떠랴.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첫 출근을 배웅하는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모습은 파격이었다. 남편의 팔짱을 끼고 "호호호" 웃으며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한 발랄한 영부인. 그녀의 장난스러운 배웅에 문 대통령의 표정도 이내 밝아졌다.

  • 배고파서 햇반 훔친 16세 소년…손잡아준 검찰·쌍용차

    (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부모와 떨어져 혼자 생활하다가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10대 소년에게 검찰과 지역사회, 대기업이 힘을 모아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15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따르면 A(16)군은 마트에서 햇반 2개, 통조림 6개 등 2만5천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다가 적발돼 올해 1월 검찰에 넘겨졌다.

  • 밤새 먹고 떠들고…잠들지 않는 한국인 '호모나이트쿠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지난해 유튜브에 올라와 약 17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인 '외국인이 한국인에 놀라는 7가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면 우리나라의 찜질방, 음주 문화는 외국인이 신기해하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