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적기 타기가 무서워요"

    공항 안전시설과 충돌사고를 낸 아시아나 항공은 과징금 9억원이, 위험한 착륙시도와 운항 중 기체장치의 이상을 보인 대한한공에겐 12억원이 부과됐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제2차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4개 항공사의 항공법령 위반사례 7건에 대한 제재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AOA 혜정, 설현 뺨치는 콜라병 몸매 인증

    그룹 AOA 혜정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20일 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수영장에서 비키니룩을 뽐낸 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멀리서 누군가에 의해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혜정의 눈부신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 12년간 가슴에 묻은 아빠·사촌오빠의 성폭행…성인 돼서 단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친부와 사촌 오빠가 자신에게 저지른 성폭행을 12년간 가슴 속에 묻었다가 성인이 돼 용기를 내서 고소한 20대 여성이 법원의 1심 선고가 내려지자 끝내 눈물을 흘렸다. 법원은 12년 전 일이지만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진술하기 어려운 피해 사실을 매우 구체적으로 진술한 이 피해 여성의 진술을 받아들여 인면수심 범죄를 저지른 친부와 사촌 오빠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 아파트 외벽 작업자 밧줄 끊어 숨지게 한 40대 구속기소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살해해 공분을 산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은 살인 혐의로 A(41)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8일 오전 8시 13분께 양산의 한 아파트 옥상 근처 외벽에서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46) 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화를 낸 후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었다.

  • '난방비리 폭로중 명예훼손' 김부선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면서 전직 부녀회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부선(56)씨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부(김경란 부장판사)는 20일 김씨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벌금형 15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그대로 인정했다.

  • 법원 "이부진, 임우재와 이혼하고 86억 지급…양육권은 이부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 이혼하고 재산분할을 위해 86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이부진 사장의 청구를 받아들여 이같이 판결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권양희 부장판사)는 20일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원고(이 사장)를 지정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 "한국 미세먼지 34% 중국발"…환경부-NASA 첫 공동연구

    (세종=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한국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기질 공동 조사 결과, 국내 미세먼지의 3분의 1가량은 중국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국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5∼6월에 측정한 결과인 만큼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에서의 미세먼지 발생 요인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카카오뱅크 내주 출범…인터넷은행도 경쟁 '스타트'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케이뱅크에 이어 두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다음 주 출범한다. 19일 카카오뱅크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7일 출범식을 열기로 잠정 결정하고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 文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줄 설계도이자 시기별·단계별 정책 집행의 로드맵 역할을 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19일 발표됐다. 이 계획에는 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검경수사권 분리 연내 이행 등 권력기관 개혁부터 미세먼지 대책 등 생활밀착형 정책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이행과제가 빼곡히 담겼다.

  • 숭의초·재벌 손자측 '학교폭력 알리바이 조작' 의혹 파문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축소·은폐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재벌회장 손자 A군 부모와 학교 측이 '알리바이 조작'을 시도한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서울시교육청,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숭의초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의뢰서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한 수련원의 청소년지도사 B씨가 "폭력이 발생한 4월 20일 정오께 숙소 방 앞에서 A군과 함께 있었다"는 취지의 확인서를 지난달 27일 교육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