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석달 헤어진 생모 26년만에 찾아

    갓난아기 때 어머니와 헤어진 한 미국 청년이 26년 만에 낯선 한국 땅에서 생모와 재회했다. 주인공은 미국 NGO 단체 '정의와 자비'(Justice & Mercy)에서 일하는 브라이스 스미스(26) 씨다. 그의 아버지는 주한미군 근무 중 어머니 장 모 씨를 만나 1987년 화촉을 밝혔다.

  • 대학생이 횡단보도 여성 29명 치마 속 동영상 촬영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횡단보도에 서 있는 여성 29명의 하체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대학생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28)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을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 현대차 노조, 파업 않고 여름 휴가 전 임단협 타결 시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과 관련해 파업을 결의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여름 휴가 전에는 파업하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18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7월 말 예정된 여름 휴가 전까지 따로 파업 투쟁 계획을 잡지 않고 집중 교섭에 나서기로 했다.

  • 신동욱 "'처치곤란' 박前대통령 침대, 제부인 내게 달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 예산으로 산 침대의 처리 문제를 놓고 청와대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정치권 인사들이 침대의 처리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가장 먼저 입장을 밝힌 것은 박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다.

  • 文대통령 "압도적 국방력으로 대북대화…임기내 국방예산 2.9%"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새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추구하지만, 이 역시 압도적인 국방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GDP(국내총생산) 대비 2. 4% 수준인 현재의 국방 예산을 임기 내에 2.

  •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심신미약 인정되면 10년 감형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주범인 10대 소녀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과 소년법 등 기소 당시 적용된 법 조항에 따라 선택의 여지 없이 징역 10년이나 징역 20년의 판결을 받게 될 전망이다. 최종 형량은 범행 당시 심신미약 여부를 재판부가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 '처치곤란' 박근혜 전 대통령 침대에 靑 고민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 예산으로 산 침대의 처리 문제를 놓고 청와대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청와대에서 쓰던 침대를 그대로 두고 삼성동 사저로 향했다.

  • 정부, 北에 군사회담·적십자회담 동시 제의…"北호응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이영재 지성림 기자 = 정부는 17일 군사분계선(MDL)에서의 적대행위 중단을 위한 군사당국회담과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북한에 동시 제의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북한에 당국 간 회담 개최를 제안하는 것은 처음으로, 남북관계가 중대 분수령에 접어들게 됐다.

  • 최저임금 후폭풍…유통·외식, 감원·폐점 우려에 물가도 불안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 결정으로 유통과 외식업계에 후폭풍이 우려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방침에 긴장하던 업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파격적으로 인상되자 당혹스러운 표정이다.

  • 차들이'둥둥'…22년만에 최악 폭우 청주  

    16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충북에서만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이재민이 500여 명 발생했다. 특히 청주엔 이날 오전 시간당 최고 9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10시간 동안 29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