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실리콘밸리, 韓 청년 인재 '싹쓸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던 한준희 씨(23)는 지난해 글로벌 IT기업 구글에서 깜짝 입사 제의을 받았다. 한씨는 석사 1학년이던 2015년 한 국제 프로그래밍 대회에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 당시 구글이 그를 '콕' 찍어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은 뒤 "파격 대우를 해줄 테니 학교를 그만두고 함께 일하자"며 집요하게 러브콜을 보내온 것이다.

  • 文대통령  靑인사팀 질책

    청와대가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등 계속되는 인사(人事)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청와대는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지난 11일 야당을 향해 "무책임의 극치" "다수의 횡포"라며 화를 냈다.

  • 與 마저도 "박성진 NO"…인사 대난

    문재인 정부 인사(人事)가 연달아 꼬이고 있다. 그야말로 대난이다. 정부 출범 후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조각(組閣)을 끝내지 못했다. 그동안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포함해 장관급 이상 공직후보자 4명이 낙마했고, 12일에는 여당 내부에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진 사퇴 요구가 나왔다.

  • "한국 땅값 6천981조  52년간 3천617배 ↑"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12일 한국의 땅값이 52년 동안 3천617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국민대차대조표'보고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땅값은 1964년 1조9천300억 원에서 2016년 6천981조 원으로 상승했다.

  • "하얀 머리 멋있다  백색 염색약 동나"

    12일 국회에서 진행된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은발 머리를 놓고 여야 간 말다툼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 강 장관에 질의를 하면서 은발을 언급한 것이 발단이었다.

  • 한국 청년실업률  18년 만에 최고

    건설업 일용직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크게 둔화하면서 8월 취업자 수가 7개월 만에 다시 20만명대로 고꾸라졌다. 14∼29세 청년실업률과 체감실업률은 8월 기준으로 외환위기 여파에 시달리던 1999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74만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 2천명 늘었다.

  •  "민주당, 정신 나간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사태와 관련한 책임론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정신 나간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400년전 조선여성 미라 첫 부검 성공…"사망원인 동맥경화"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국내 연구팀이 질병 유전자 분석을 통해 17세기 조선시대 미라의 사망원인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사인은 요즘처럼 잘 먹는 사람에게나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었다.

  • "연예인도 투자한 나이트클럽"…황금인맥 과시 수억 투자 사기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정경재 기자 = 나이트클럽 개업에 투자하면 지분을 나눠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원금 보장과 지분 배분을 미끼로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A(43)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 아이만 내려주고 출발한 버스기사…'240번 버스' 논란확산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이태수 김예나 기자 =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어린아이가 먼저 내린 상태에서 미처 하차하지 못한 엄마를 태운 채 그대로 출발하는 사건이 일어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11일 저녁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게시판에 올라온 항의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