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라는 두 글자…통합 걸림돌되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는 가운데 '보수'라는 단어가 뇌관으로 떠올랐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중도보수통합'을 기치로 내걸었지만 '보수'는 국민의당의 이념적 지형과는 정면 배치돼 반응이 싸늘하다.

  • "文대통령은 퇴임후 온전하겠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친이(親李) 직계'로 분류되는 조해진(사진) 전 의원은 15일 여권(與圈)이 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적폐청산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 "무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런 식이면 어느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겠느냐.

  • 정호성 징역 1년6개월 선고 

    정호성(사진) 전 대통령부속비서관(48)이 15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정 전 비서관은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정 전 비서관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은 고도의 비밀 유지가 요구되는 각종 문건을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민간인인 최 씨에게 전달해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 통합   찬성 의원…'0명'

    국민의당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과의 당 대 당 통합에 찬성하는 사람은 1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적극적으로 통합 반대 의사를 밝힌 의원은 19명에 달했다. 민주당과의 통합에 반대 의견을 밝힌 한 국민의당 의원은 15일 "2년 전 민주당의 패권주의와 낡은 진보관에 염증을 느껴 탈당했는데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다고 되돌아가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말했다.

  • '몸속 수십 마리 기생충'…귀순병사 통해 엿본 북한군 실태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기자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해 사경을 헤매는 북한군 병사를 살리기 위한 수술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병사의 몸에서 기생충 수십 마리가 발견돼 북한군의 열악한 생활 실태가 짐작된다.

  • '이혼 조정' 최태원 출석·노소영 불출석…10여분만에 끝나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상대로 법원에 낸 이혼 조정 절차 첫날에 직접 출석했다. 최 회장은 15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허익수 판사 심리로 열린 노 관장과의 첫 이혼 조정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섰다.

  • 온 국민이 놀랐다…역대 2위 강진에 '화들짝'

    너나없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하루였다.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지역을 강타한 규모 5.4 지진의 파동은 즉각 전국으로 퍼져 나가며 온 국민에게 두려움을 안겼다.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이은 역대 두번째 규모의 이번 지진은 물리적 피해뿐만 아니라 한반도가 이제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더욱 절감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 포항 지진에 수능 23일로 일주일 연기…대입 일정 '비상'

    (서울·세종=연합뉴스) 고유선 이재영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 4의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됐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 시험 시행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주일 연기한 11월 23일에 수능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우린 평창 스타일~'말춤 추는 영부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 필리핀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현지 활동 개그맨이자 평창홍보대사로 위촉된 라이언 방씨가 강남스타일을 개사해 평창 스타일 부르자 흥이 난 김정숙 여사가 말춤을 따라 해보고 있다.

  • 월북 시도 50대 미국인 체포

    북한에 들어갈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해 허가 없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은 50대 미국인이 군에 붙잡혔다. 13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미국인 A(59)씨는 이날 오전 9시 55분쯤 경기 연천군의 민통선 이북지역에 무단으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