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개천에서 용 안난다"

    서울대 재학생의 70%가 넘는 학생이 고소득 가정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이 공개한 한국장학재단의 '2014∼2016년 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서울대 '9∼10분위 추정 학생 비율은 73.

  • 경찰, '운전기사에 폭언·갑질' 종근당 회장 내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한 사실이 드러난 제약회사 종근당 이장한(65) 회장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회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하고 불법 운전을 지시하는 한편 폭행 및 협박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내사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 학대로 숨진 3세아 부모 "개목줄로 매고 침대 기둥에 묶었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지난 12일 낮 자기 집 침대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남자 어린이는 개목줄을 목에 찬 채 침대에 묶여 있다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C(3)군 시신 부검 결과 목이 졸려 사망한 것 같다는 1차 소견을 통보받았다.

  • 박근혜, 일주일만에 출석…샌들 신고 왼발 절뚝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강애란 기자 = 왼쪽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3차례 재판에 나오지 않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일주일 만에 법원에 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14일 오후 12시 52분께 법무부 호송 버스를 타고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 현대차 6년 연속 파업 초읽기…노조 파업투표 66% 찬성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현대차 노조는 상급노동단체인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의 최대 사업장 노조로 조합원만 5만 명을 웃돈다. 노조는 13일과 14일 전체 조합원 5만274명을 대상으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투표를 한 결과 4만4천751명(투표율 89.

  • 靑 "박근혜정부 삼성 경영권승계 지원 검토 메모 확인"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4일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지원 방안을 검토한 내용을 포함해 국민연금 의결권 관련 사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과 메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X신 같은 X끼, 애비가 뭐하는 놈인데…"

    갑질도 이런 갑질이 또 있을까. 비록 한국서 일어난 일지지만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마저 분노케 한다. '라면 상무', '땅콩 회항'등에 이어 유수 제약회사의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일삼고 불법 운전 등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또 다시 갑질 논란에 흽싸이고 있다.

  • "별도 ID로 문자 보낸다"…'문채원 애인 사칭' 40대 혐의 부인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배우 문채원 씨의 남자친구라며 소셜네트워크(SNS)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모(46) 씨 측이 법정에서 "문 씨와 통하는 별도 ID로 문자를 보내곤 한다"며 자신이 문씨의 남자친구를 사칭했다는 혐의를 부인했다.

  • '군함도 진실' 영상 SNS 타고 전세계로…글로벌 캠페인 스타트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3∼9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올렸던 '군함도의 진실'이란 제목의 영상을 재편집해 전 세계에 배포하는 'SNS 글로벌 캠페인'을 1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 둘 중 한 명은 거짓말…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진실게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재판이 10대 주범과 재수생 공범 간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초등생을 직접 살해한 10대 소녀는 연인 관계였던 공범의 지시에 따라 범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공범은 범행 공모를 부인하며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