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세 할머니 관에 앳된 고교생 시신이 '헉'…화장 직전 발견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뒤바뀐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오전 8시께 전주시 완산구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김모(94) 할머니의 유족들은 운구차에 시신을 실었다.

  • 경주 39.7도로 올해 최고기온…작년 최고기온 한달 일찍 추월

    경산 39. 3도·영천 38. 9도·포항 38. 6도 등 연일 '찜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현재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양산·합천 등 경남 9개 지역, 경주·포항 등 경북 17개 지역, 삼척평지·동해평지 등 강원 6개 지역에 전날부터 폭염경보가 발효돼있다.

  • 국민의당 "文대통령이 국회공전 사태에 유감 표명"…추경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발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유감 표명을 받아들여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명길 원내대변인은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국민의당은 국회 운영에 협조할 수 없다고 밝힌 그 이전으로 복귀해 추경 심사와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에 다시 복귀한다"고 밝혔다.

  •  "대사관이 아니라 끔찍한 지옥이었다"

    한국에서 갓 대학을 졸업하고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떠난 20대 계약직 여성의 부푼 꿈이 산산조각 났다. 섬처럼 떨어진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은 이 여성에게 지옥으로 변했다. 주에티오피아 한국 대사관에 근무하는 외무고시 출신의 외교관 A씨가 지난 8일 20대 계약직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프랜차이즈 하루에 114개 문 열고 66개 폐업

    비즈니스를 꿈꾸는 미주 한인들에게도 '프랜차이즈 사업'은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한국에서 성공한 프랜차이즈가 미주에 진출하면 가맹점 문의가 쇄도한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 진출한 한국 요식업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한인들의 관심도 예전같지 않다.

  • "복날이니 탕 한 그릇" 옛말…초복 보신탕집 '썰렁'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유명한 한 보신탕 전문 음식점 주인은 이번 초복(12일)을 맞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가 갈수록 매상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올해 초복처럼 황당한 경우는 처음 겪었기 때문이다.

  • 재판 나온 정유라 "엄마가 삼성 말 '네 것처럼 타라' 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이 사준 말을 두고 어머니가 '네 것처럼 타면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직 임원들의 공판에서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아동 출혈성장염"…검찰에 또 고소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아동이 덜 익은 패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유사 사례 피해자가 맥도날드를 검찰에 추가 고소했다. 피해 아동을 대리하는 황다연 변호사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출혈성 장염에 걸린 피해 아동 B(3)양 가족을 대리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 안철수 "당사자와 국민께 사과…모든것 내려놓고 원점서 반성"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동호 서혜림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2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심적 고통을 느꼈을 당사자에게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새로운 소주 '푸른밤'나온다

    지난해 제주소주를 인수한 신세계그룹이 '푸른밤'브랜드로 소주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푸른밤'은 휴식, 순수함 등 제주도가 지닌 감성적 이미지에, 제주도에 대한 추억과 낭만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