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전역 물난리' 빗나간 예보·늑장 행정…시민들 분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1일 새벽부터 부산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피해가 속출하자 빗나간 날씨예보와 늑장 행정 등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부터 정오까지 주택 붕괴와 도로 침수 등의 피해 신고가 197건 접수됐다.

  • 靑 격앙 속 강공모드…"野 발목잡기 끌려다닐 수 없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자 곧바로 야당 책임론을 제기하며 '강공 모드'를 취했다. 청와대는 특히 '상상도 못했다' '배반' '반대를 위한 반대' 등 수위 높은 표현으로 헌정사상 초유의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사태의 책임이 야당에 있다고 비난했다.

  • 대법원 "아들은 성인…안 줘도 된다”

    199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둔 A씨는 미국 유학 중인 둘째로부터 지난해 '부양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양육의무가 있는 아버지로서 2년 치 대학교 등록금과 생활비 1억4천여만원을 달라는 내용이었다. 둘째가 A씨의 만류에도 첫째처럼 유학을 떠난 것은 15살 때인 2010년이었다.

  • "머리가 없니, 강아지 훈련시키듯 할까"

    일본에서 근무 중인 외교부의 현직 총영사가 함께 일하는 직원에게 2년 가까이 심한 욕설과 막말, 인격모독적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일삼은 사실이 외교부의 '갑질' 조사 결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외교부는 8일 이런 내용의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그가 떠난후, '즐거운 사라'는

    소설가 마광수(66·사진)씨가 사망한후 그의 작품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외설 논란을 빚은 그의 대표 소설 '즐거운 사라'는 중고 판매 사이트에서 정가의 10~30배 가격에 팔리고 있다. 1991년 첫 출간된 이 책은 1991년 간행물 윤리위원회의 발행정지 처분을 받은 뒤 아직 출판 금지 상태다.

  • '소맥' 만들고 '원샷'까지…불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27 전당대회 이후 과거와는 다른 모습들을 보이면서 당 안팎에선 '안철수가 달라졌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안 대표는 당 대표 선출 직후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달 27일 전당대회가 끝난 직후 손학규 전 대표, 김한길 전 공동대표와 각각 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승민 '재등판'에 김무성 제동

    바른정당이 10일 최고위원 간담회와 의원단 만찬을 잇달아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고위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 추대가 거론되자 보수 통합을 염두에 둔 의원들이 "그러면 당이 '유승민 사당(私黨)'으로 비칠 수 있다"며 반발했다.

  • "문재인 시계 77만원?"..."기념품을 고가에 팔다니"

    대통령 기념품 시계(사진)를 중고 판매 장터에 내놔서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가 해명글을 올리고 사과했다. 지난 5일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는 문재인 대통령 서명이 새겨진 기념품 시계가 판매가 77만원에 등록돼 큰 논란이 됐다.

  • '피투성이 여중생' 희화화 사진 SNS 게시 20대 입건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 사상경찰서는 페이스북에 피해 여중생의 얼굴 사진을 게시하고 이를 희화화한 혐의(형법상 모욕)로 김모(2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최근 페이스북의 한 유명 페이지에 피해자 A(14) 양의 부은 얼굴 사진을 게시하는 등 A 양을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겹악재'에 불안한 재계…북핵·사드·통상임금·한미FTA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최근 국내외적 악재들이 겹치면서 재계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라 안에서는 통상임금 확대 논란과 최저임금 상향 조정, 잇단 파업 움직임에 따라 일부 업종의 기업들은 심각한 경영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