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만 15명, 선거 벽보 길이 역대 최장

    19일 오후 서울시선관위에서 직원들이 대선후보 벽보의 길이를 실측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후보 1명의 포스터가 52cm로 15명의 포스터와 1장의 안내문을 일렬로 붙이면 약 8~9m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트럼프의 실언일까? 시진핑 속내일까?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더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충격적인 발언은 이달 6, 7일 플로리다 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에게 중국과 한반도 역사를 설명했다고 12일 미국 언론에 밝히는 과정에서 나왔다.

  • '흔들린 아이 증후군?'…8개월 아기 죽음부른 흔들기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 이름도 생소한 이 질환이 최근 발생한 한 아동학대치사 사건의 열쇠로 부각됐다. 19일 수원지검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동거녀의 아파트에서 동거녀와 사이에 낳은 아들 B군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비행기 놀이'를 격하게 하다가 아기를 머리 뒤로 넘긴 상태에서 떨어뜨려 19일간 치료를 받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국제 운전면허증 불허

    경찰청은 범칙금·과태료를 체납한 운전자가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없도록 관련 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3년간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사람이 7만2000명, 체납액은 150억원에 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투자는 하나님의 명령"

    유명 걸그룹 멤버의 아버지이자 목사인 50대 남성이 교회에서 수백억대 투자 사기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교회 부속 기관으로 경제연구소를 세운 뒤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며 교인들을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개척교회 목사 박모(53)씨와 연구소 상담팀장 김모(여ㆍ35)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 "하나님 계시로 고수익…투자는 헌금" 200억 뜯은 목사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목사가 하나님을 들먹거리며 고수익을 약속하고 신도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00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제 관련 연구소를 세우고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교인들을 상대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목사 박모(53)씨와 연구소 상담팀장 김모(35)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 가방·신발·옷…세월호 수색하자 '주인 잃은' 유류품 속속 나와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채새롬 기자 = 세월호 내부 수색이 시작되면서 유류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8명으로 구성된 수습팀은 18일 오후 1시께 구멍을 뚫어 확보한 진출입구를 통해 선체 4층 선수 좌현 부분 선내로 진입했다. 작업자들은 드러누운 세월호 지상과 가장 가까운 진출입구를 통해 선체 안팎을 들락날락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 '최다 후보'에 '최대 돈'선거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됐다. 15명의 역대 최다 후보가 출마한 이번 대선에 쓰이는 돈은 얼마나 될까. 지난 18대 대선 때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란 예상이다. 먼저 한국 정부가 이번 대선에 쓰는 비용은 대략 2000억원 선.

  •  '미니 골드바' 판매 300% 급증

    한반도 4월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미니 골드바(사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고액 자산가들이 안전자산인 금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4월들어 하루 평균 400개의 미니 골드바가 팔렸다. 평소 하루 평균 100개 정도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평균 판매량이 약 300% 급증한 것이다.

  • '악귀들렸다' 사이비집단서 세살배기 맞아숨져…모친이 매장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세 살배기가 개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맞아 숨졌다. 아이를 이 집단에 데리고 들어간 어머니는 학대를 방관한 것도 모자라 함께 시신을 유기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014년 7월 신도 최모(41)씨의 아들(당시 만 3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경기 용인에 있는 사이비 종교집단 훈육 담당자 A(53·여)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