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와 보신탕…청와대 입주견 향한 해외언론의 시선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지난 26일 유기견으로는 처음으로 청와대에 입주한 '퍼스트 도그'(first dog) 토리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언급하면서 학대받고 잡아먹힐 뻔했던 '잡종견' 토리의 견생(犬生) 역전 스토리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 "文대통령도 청탁받는 건가" vs "朴-이재용 독대와 동일시 부당"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인 간담회'가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서 공방의 소재로 떠올랐다. 박영수 특검팀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한 기업 총수들이 면담에서 기업 현안을 얘기한 것을 근거로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에게 청탁했을 거라고 주장하자 이 부회장 측이 반박하고 나서면서다.

  • 병원장이 프로포폴 투여 환자 숨지자 자살 위장해 시신 유기

    (통영=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마약류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여한 뒤 환자가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바다에 버린 병원장이 해경에 검거됐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사체유기·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거제 소재 모 의원 원장 A(5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 조윤선 집행유예는 남편 공?…박성엽 변호사 '눈물 변론'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개월의 옥살이 끝에 집행유예로 풀려난 데에는 남편 박성엽 김앤장 변호사의 공이 컸다.

  • 문재인 표'소통'…넥타이 풀고 기업인들과'맥주 미팅'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대기업 총수 등 기업인들과 만나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열린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 미팅'자리에서다. 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모두 노타이 정장 차림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 김원기씨 심장마비 사망

    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씨가 27일 오후 산행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5세. 1962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교 1학년 때 레슬링에 입문했고 LA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CIA에 "안희정 죽이겠다" 살해 협박

    안희정(사진)충남지사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을 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미국의 한 정보기관에 안 지사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혐의(형법상 협박죄)로 A(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 '재외동포청', 또 한번 속아봐?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의원이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게 하는 재외동포청 설치를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법안'을 27일 국회에 제출했다. 재외동포 숫자가 750만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이들과의 다양한 교류 및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지만 관련 정책 수립 및 집행이 일원화되지 못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게 이번 법안 발의 배경이다.

  • "北 핵포기 안하면 군사옵션 항상 있다"

    미군 특수작전을 총괄하는 레이먼드 토머스 미 통합특수전사령관(대장)은 "김정은이 핵과 핵탄두 운반수단 개발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대북 군사적 옵션이 없다는 주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27일 토머스 사령관은 최근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한 안보 세미나에 참석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카카오뱅크, 10만계좌 돌파…시중은행 반년실적을 8시간만에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카카오뱅크가 오픈한 지 8시간 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했다. 이는 시중은행이 지난해 반년 동안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한 건수보다 많으며, 앞서 출범한 케이뱅크보다 9배 빠른 속도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업무를 개시한 후 8시간 만인 오후 3시 기준으로 10만3천 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