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음란물 온상 텀블러, 자율심의 협조 거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최근 몇 년 사이 성매매와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거부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국민의당·서울 송파을)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작년 8월 초 텀블러 측에 이메일을 보내 불법콘텐츠 대응을 위한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를 요청했다.

  • 추석 선물로 '전쟁가방'…한반도 긴장에 '신프레퍼족'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실험으로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자 '전쟁가방'을 준비하는 등 시민 불안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중소 해운업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2일 사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전쟁가방'을 나눠줬다.

  • 김미화 "기가 막히다…이것이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인가 싶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인 소설가 황석영(74)과 방송인 김미화(53)가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나와 피해 조사신청을 했다.

  • 靑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 27일 추진…안보 초당적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를 오는 27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박수현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한 뒤 "대화는 안보 중심으로 초당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만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초청할 계획이지만 각 당의 의사를 존중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외교관 자녀 145명 이중국적…86% 미국

    우리나라 외교관 자녀 중 145명이 '이중 국적'을 갖고 있고, 이 중 86%는 미국 국적자인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국회 외통위 소속인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24일 제출받은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외교관 자녀 가운데 이중국적자는 모두 145명이었으며 이중 국가별로는 미국 국적이 125명(86%)로 가장 많았다.

  • 전쟁 우려? 역외탈세 역대 최고

    세금 회피를 위해 한국내 소득과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역외탈세가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탈세 추징액만 1조3000억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공개한 국세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역외탈세 추징세액은 1조307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故김광석 부인 "딸은 큰 위안이었다…인권위에 억울함 호소할것"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억울함을 호소하려 합니다. ". 고(故)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죽음과 관련해 의혹을 받은 부인 서모 씨가 22일 연합뉴스에 이같이 밝히며 결백을 주장했다.

  • 정진석 "盧, 부부싸움후 목숨끊어"…민주 "최악 막말 책임져야"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임형섭 기자 =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22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최악의 막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 무덤덤한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들…적막 흐른 법정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2일 오후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선고 공판이 열린 인천지법 413호 법정. 연녹색 긴 팔 수의에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뿔테 안경을 쓴 주범 A(16)양이 공범 B(18)양의 뒤를 따라 법정에 천천히 들어섰다.

  • 靑 "트럼프, 대북지원 '그럴수 있겠다'반응…日언론 악의적왜곡"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청와대는 22일 한국시각으로 이날 새벽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과 관련해 '화를 냈다'는 등의 일본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한미일 정상 간 만남을 둘러싼 악의적 보도와 관련해 해당 언론사와 일본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