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3억5천만원 추가납부…절반 환수

    총 1천151억5천만원 납부해 환수율 52. 2%.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전두환(81) 전 대통령 일가가 지난달 3억5천만원의 미납 추징금을 추가로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가 주축이 된 '전두환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지난달 말 전씨의 장남 재국(58)씨가 운영하는 시공사로부터 미납 추징금 3억5천만원을 환수했다.

  • 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지적장애 여성 징역 4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1일 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생후 27개월 아들을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및 살인)로 기소된 지적장애 여성 A(2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 경남 야산 공터서 식용 개 수백 마리 거래현장 포착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전국에서 몰려든 불법 개 사육업자들이 경남 양산의 한 야산에서 수백 마리의 개를 은밀하게 거래하는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는 지난 4일 경남 양산시의 한 야산에서 도사견(식용 개) 중도매 거래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11일 밝혔다.

  • 사실로 드러난 '면세점 부당 선정'…면세행정 신뢰 바닥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로 지난해 서울지역 면세점 특허가 부당하게 발급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면세점 정책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 면세점 선정 절차를 주관하는 관세청도 현 청장이 고발당하고 담당 직원들이 해임 등 중징계를 당하며 쑥대밭이 됐다.

  • "속옷도 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北이…"

    속옷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북한이 현대 군사기술의 집약체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북한의 이런 미스터리를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다. WP는 8일 '어떻게 고립된 국가인 북한이 알래스카까지 닿는 ICBM을 개발할 수 있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벽돌, 유리 등이 부족하고 국민이 밥, 기름 심지어 속옷조차 없어 고통받는 나라인 북한이 어떻게 최첨단 군사기술 중 하나인 ICBM을 개발할 수 있었는지 분석했다.

  • 야3당,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 재조준…특검으로 맞불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김동호 기자 =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은 10일 국민의당의 '문준용씨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 지난 대선의 쟁점이었던 문 씨의 취업 특혜 의혹을 다시 꺼내 들고 맞불을 놓았다.

  • '햄버거 포비아' 확산…"애한테 햄버거 못 먹이겠어요"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이른바 '햄버거병' 파문으로 인한 '햄버거 포비아'(햄버거 공포증)가 확산하면서 맥도날드를 비롯한 주요 햄버거 업체들의 매출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다. 고기패티가 덜 익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가 용혈성요독증후군(HUS·속칭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9일 서울 시내 주요 맥도날드 매장은 평상시와 달리 손님이 거의 없어 매우 한산한 모습이었다.

  • 박근혜 재판 불출석해 이재용 대면 무산…李, 증언 거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강애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왼발을 다쳤다는 이유로 10일 본인 재판에 불출석해 이날 오후 증인으로 소환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법정 대면이 무산됐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인 채명성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전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왼쪽 발을 다쳤는데, 치료를 받지 않고 재판에 출석하면 상처가 악화할까 우려돼 불출석했다"고 밝혔다.

  • 이언주 "파업노동자 미친X들" 발언 논란…민주 "사죄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파업노동자들을 향해 "미친X들"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10일 알려지며 논란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원내수석부대표를 향해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 "반갑구만, 반가워요"  개그맨 조금산 자살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조금산(54·사진)씨가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한 해안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조씨가 경제적인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