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한테 맞아 죽을까 봐 보내요"…상자에 갇혀 버려진 고양이

    (동두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지난 2일 오후 8시께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옷가게를 운영 중인 신춘숙(61·여)씨는 문 앞에 놓인 낯선 상자를 발견했다. 상자는 여느 택배 상자처럼 투명한 테이프로 완전히 밀봉돼 있었는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 北고위급대표단에 김정은 동생 김여정 포함…최휘·리선권도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김정은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끄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대표단 단원으로 방남한다. 북한의 김씨 일가를 뜻하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남쪽 땅을 밟는 것은 김여정이 처음이다.

  • 공격기지 건설 중인 '북한' 

    북한이 백령도를 30분 이내에 기습 공격할 수 있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공기부양정 기지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정보국(DIA) 분석관 출신의 북한 정보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즈는 5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북한 전문 사이트 '비욘드 패럴렐' 기고문에서 북한이 평양에서 남서쪽으로 135㎞ 떨어진 황해남도 옹진군 연봉리에 공기부양정 기지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 육해공 다 열어주는 '한국' 

    한국 정부는 6일 북한 예술단이 타고 온 만경봉92호 유류(油類) 공급 문제를 놓고 "지원한다" "결정되지 않았다" "미국과 협의 중이다" 사이를 오갔다. '유류 지원량이 유엔 안보리 제재 한도 내에 있다'는 논리를 내세워 일찌감치 지원 방향을 세웠지만 '대북 제재 취지를 근본적으로 허무는 것'이라는 논란을 의식해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 [지금 한국선] "En은 젊은 여자만 보면…" 

    알만한 사람 다아는 원로 시인 "잘못했다. 뉘우친다". 최영미 시인이 '황해문화'2017년 겨울호에 발표한 시 '괴물'이 SNS상에서 다시 회자되면서 '문단 내 성폭력'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영미 시인의 시 '괴물'에서는 "젊은 여자만 보면 만지"는 것으로 유명하며 "100권의 시집을 펴낸" "삼십년 선배" "En선생"으로 등장하는 문단 원로가 "나"의 정장 상의를 구겨뜨리고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등의 장면이 묘사된다.

  • [이·사·진] "美 투표용지는 26개나 되는데…"

    한국의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강조하며 미국의 투표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노 원내대표가 꺼내든 미국 투표용지는 2016년 11월 8일 미 대선용 오렌지카운티 투표용지로 기표란이 모두 26개다.

  • "재판 法理는 명확…석방 놓고 고민"

    서울고법 형사13부 정형식(사진)재판장은 지난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어준 뒤 인터넷에서 '적폐 판사'로 몰리고 있다. 6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그를 파면하라는 글이 500여 건 올라왔다.

  • 파견 공무원 女인턴 성희롱

    작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때 부처에서 파견된 공무원이 현지 여성 인턴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6일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청와대는 추후에 이 사실을 보고받고 공무원 A씨를 징계하고 사건 2개월 뒤인 지난해 11월 성폭력 예방 교육제도를 시행했지만, 관련 성희롱 사건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오세훈, 바른정당 탈당

    오세훈(사진) 전 서울시장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앞둔 바른정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오 전 시장은 바른정당이 전날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의당과의 통합안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통합 절차를 진행하자 탈당했다.

  • "호남 바람몰이" 민평당 창당

    민주평화당(민평당)이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로써 2016년 '다당제 구현'을 내걸고 출범한 국민의당은 2년 만에 분열을 맞게 됐으며, 호남진영과 안철수 대표 측의 '동거'역시 이날을 기점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