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북 시도 50대 미국인 체포

    북한에 들어갈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해 허가 없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은 50대 미국인이 군에 붙잡혔다. 13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미국인 A(59)씨는 이날 오전 9시 55분쯤 경기 연천군의 민통선 이북지역에 무단으로 넘어갔다.

  • '밀리면 끝이다'…적폐 청산 '말폭탄'

    바레인 출국 직전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드라이브를 '정치 보복'이라고 했던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3일 '국민 통합'메시지로 적폐청산을 거듭 비판했다. 전날 이 전 대통령의 발언이 도화선이 되면서 정치권에선 적폐청산을 둘러싼 '말폭탄'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  홍준표, 유승민 예방 두번 퇴짜

    13일 당선된 유승민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가 각 당 대표들을 찾아 예방하는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거절로 당분간 홍 대표와의 독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유 대표는 이날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직후 정세균 의장을 예방하고 이어 추미애 민주당 대표를 찾았다.

  • 이름 바꾸고 대국민 사과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는 13일 국정원 명칭 변경 등을 포함해 국정원법의 연내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와 함께 보수정권 시절 정치 개입과 사찰 등 정권 비호를 위한 불법행위를 한 것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한다는 방침이다.

  •  이병기 긴급 체포

    검찰이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상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기(70) 전 국정원장을 14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검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 등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전 원장을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

  • 루이뷔통의 굴욕…'3초백' 이미지 추락에 백화점 매출 뒷걸음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한때 국내에서 가방이 워낙 많이 팔려 '3초백'이란 별명을 갖고 있던 프랑스 고가 브랜드 루이뷔통의 인기가 최근 시들해지면서 성장률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10월 A백화점에서 루이뷔통의 전년 대비 신장률은 -5.

  • 한국까지 원정 와서 '지하철 그라피티' 영국인 형제 실형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한국까지 원정을 와서 지하철에 대형 '그라피티(graffiti)'를 그린 20대 영국인 형제가 고향에서 무려 8천700㎞ 떨어진 이역만리 타국에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김경란 부장판사)는 공동주거침입·공동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영국인 A(25)씨와 B(23)씨 형제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 김장겸 MBC사장 해임안 가결…노조, 15일 파업중단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13일 김장겸 MBC 사장 해임을 결정했다. 방문진은 이날 오후 여의도 방문진에서 열린 제8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완기 이사장과 김경환, 김광동, 이진순, 유기철, 최강욱 등 이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김 사장의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 유승민 "중도보수통합 착수…3당논의 어렵다면 별도창구 만들것"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슬기 기자 = 바른정당의 새 사령탑에 오른 유승민 대표는 13일 중도보수통합 논의와 관련해 "3당이 같이 논의할 수 없다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을 상대할 창구를 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합참 "북한군 1명 JSA지역서 귀순…北총격으로 긴급후송"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군 병사 1명이 13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지역으로 귀순해왔다. 합참은 이날 "오늘 오후 JSA 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귀순해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