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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戰 참전 한국인 5명 사망"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군 측 ‘국제용병’으로 참전한 한국인이 총 15명이며 이 중 5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14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지원 외국 용병 현황’ 자료를 통해 2022년 2월 24일 개전 후 우크라이나군 측 용병으로 참전한 외국인은 1만 3387명이며, 이 가운데 596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재외국민 '무임승차' 건보 혜택 이제 끝?

    건강보험공단은 외국인과 재외국민이 국내에서 피부양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요건을 강화하는 등 외국인 피부양자 건강보험 제도를 보다 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은 한국계 외국인을 포함해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 재외국민은 외국에 살면서도 우리나라 국적을 유지하는 한국인을 뜻한다.

  • 北, 여자축구 남북 경기 TV 방송 자막서 

    북한이 남북 간 여자축구 경기를 TV로 녹화 중계하면서 최근 기조와는 달리 남측을 한국이라고만 표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조선중앙TV는 지난 13일 열린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준결승 남북 대결 경기 영상을 17일 중계하면서 우리나라를 한국, 북한을 조선으로 표기했다.

  • 한국인 "국회의원", 미국인은 "소방관"

    한국인들이 사회적 지위가 가장 높은 직업으로 국회의원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나라에 비해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인식이 가장 높았다. 이런 내용은 이달초 공개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의 국제비교 연구’ 보고서에 담겼다.

  • 조국 "제 딸 일기장·카드 압수수색한 것만큼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5일 경찰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이 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자녀의 '스펙 쌓기' 의혹을 두고 "제대로 수사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나와 "한 위원장 따님의 소환 조사, 압수수색, 따님이 다닌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이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했으니 무혐의가 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민주, '153+α' 전망…與 '수도권 위기론' 속 의석수 전망 신중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박경준 김치연 기자 = 4·10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선제적으로 의석수 전망을 내놨다. 반면 국민의힘은 의석수 전망에 대해 공개 언급을 아끼며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 '빅5' 의대 중 3곳 사직 결의…오늘 19개 의대 '집단사직'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는 의대 중 3곳의 교수들이 사직을 결의하면서 의료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일 출범한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의대 증원 반대와 전공의 보호를 위한 사직 결의에 대해 19곳 의대 교수들의 뜻을 모으기로 했다.

  •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모집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4 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을 모집한다.  . 지원 희망자는 4월 12일까지 코리안넷(www.

  • 재외국민 '표심', 비례대표 당락도 좌우

    4. 10 한국 총선 재외선거 27일 시작…군소정당 득표율 따라 비례의석 배분 '귀중한 한 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에 유권자 등록을 한 미국내 한인은 모두 3만361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남가주를 비롯해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등록한 유권자는 6736명이다.

  • 北 해커 작년 암호화폐 탈취 20건·7억불

    북한 해커들이 지난해 탈취한 암호화폐 액수가 전년도에 비해 7억 달러(약 9300억 원)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 14일 미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의 에릭 자르딘 선임연구원은  2022년 북한이 탈취한 암호화폐가 17억 달러(약 2조2000억 원) 규모였으나 지난해에는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로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