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물이 뜨겁다…익을 지경 양식장 물고기 '집단폐사'

    (통영=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17일 오전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삼덕항에서 배로 10분 거리인 한 가두리양식장. 뽈락과 우럭 등 양식 중인 어류들이 허옇게 배를 드러낸 채 물위로 떠올라 있었다. 이달들어 계속되는 폭염 탓에 가두리양식장 바닷물 수온이 섭씨 영상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이번주 초부터 어류의 집단 폐사가 시작됐다.

  • [지금 한국선] 영어 교육비 세계 1위…실력은 27위

    한국의 영어실력이 형편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교육 기업 에듀케이션 퍼스트(EF)가 최근 발표한 '국가별 영어 구사 능력 순위'에서 한국은 조사 대상 70국 중 27위였다. 전년도보다 3계단 하락했고, 같은 아시아권인 싱가포르(12위)나 말레이시아(14위), 인도(20위)보다 순위가 낮았다.

  • 간암에 걸렸다면…한국서 수술받아라

    수술 사망률 0. 9% 미국보다 무려 5배나 낮아, "한국 간암 수술 기술 세계 최고 수준". 한국의 간암 수술사망률은 0. 9%로 미국보다는 5배, 세계 평균에 비해서는 3배 이상 낮아 세계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한국의 간암 수술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얘기다.

  • '한인 젊은 인재 모시기'정부 나섰다

    한국정부가 미주에 거주하는 석·박사를 비롯한 해외 한인 인재에 대한 한국 유치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 내 32개 국책연구소가 공동 설립한 국가연구소대학원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및 조기 유학생의 입학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 둘째도 한국서 출산? 

    작년 1월 서울에서 아들을 낳은 마크 리퍼트(43) 주한 미국 대사 부부가 올봄 둘째를 가진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외교 소식통은 "출산 예정일은 연말쯤인 것으로 안다"며 "리퍼트 대사가 계속 대사직을 유지할 경우 자신의 약속을 지키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 "이미자, 10년간 출연료 25억원 신고 누락"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이미자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측이 "이미자가 10년간의 공연 출연료 35억원을 10억원으로 축소 신고해 25억원을 누락시켰다"고 주장했다. 하늘소리의 이광희 대표는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국세청이 이미자 씨의 소득 전체에 대한 탈세 여부를 조사해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 선배 아내 성폭행…그 장면 찍은 선배 "바람피우는 줄 알고"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은 함께 술을 마신 선배의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가 자신의 아내를 성폭행하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B(52)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 진해군항서 잠수정 수리중 폭발…3명 사망·1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이영재 기자 = 경남 진해군항에서 16일 우리 군의 소형 잠수정이 수리 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 30분께 진해군항에서 모 부대 소속 소형 잠수정이 수리작업 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 사고로 기관장 김 모(25) 중위와 박 모(45) 원사, 공 모(43) 상사 등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 승객 모르게…항공료에 포함된 1만원

    한국에서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경우 항공료에 '출국납부금' 1만원이 포함돼 있지만, 항공권에 별도로 표시되지 않아 승객은 출국납부금을 낸 사실을 모른 채 출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승객 증가로 출국납부금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승객 편의 개선을 위해 쓰이지 않아 승객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거의 없다.

  • 회사원·주부 등 꼬드겨 음란사진 8천장 찍은 사진작가 구속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대학생과 주부 등 일반인 여성을 꼬드겨 음란사진 8천여장을 찍은 사진작가가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고액의 모델료를 주겠다며 일반인 여성 12명을 유인해 알몸사진 등을 촬영하고 이를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상 음란물유포)로 전모(50)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