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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정말 1년 남았다. 신청 서둘러라" 

    내년 5월 7일부터 리얼 ID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가주 차량국(DMV)이 주민들의 조속한 리얼 ID 신청을 당부했다.

  • 知斧斫足 지부작족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다. '7조원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전 통역사의 불법 도박 사건과 관련해 자신은 도박을 한 적이 없으며 이번 사건은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것에 매우 슬프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 100마일 산길, 60시간 달렸다

    가파른 산길에서 날카로운 덤불을 헤치며 60시간 안에 100마일(약 160㎞)을 달려야 하는 극한의 마라톤에서 처음으로 여성 완주자가 탄생했다. 두 아이를 둔 영국의 수의사 재스민 패리스(40)가 바로 그 주인공. 24일 CNN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바클리 마라톤에서 패리스가 여성 최초로 완주했다고 보도했다.

  • 이번 '부활절'엔 비 온다

    비내리는 부활절이 될 것같다.  . 25일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남가주 전역에 닥칠 폭풍으로 인해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하고 이 시기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흔치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3차례 주말 연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셈이다.

  • 조계종 '고려사리' 돌려받는다

    대한불교조계종이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보관 중인 고려시대 스님 등의 사리(사진)를 내달 국내로 모셔 올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불교계 관계자는 25일 "사리를 돌려받기 위해 조계종 측이 내달 16일 보스턴미술관을 방문하기로 양측이 최근 일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 시니어센터 '치매 세미나' 뜨거운 관심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25일 개최한 '기억과 노화, 알아야 할 사항'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는 80여명이 참석해 치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신경과 교수로 치매 질환 전문가인 신정원 박사는 치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조기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국민의힘 24명-민주당 21명 '전과 공천자'

    거대 양당 4·10 총선 후보 중 국민의힘은 22명, 민주당은 21명이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거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례후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는 2명이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고,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에는 전과자가 없었다.

  • "놔두면 24시간 알아서 돈 벌어준다"  

     미국에선 벤딩 머신(자판기) 사업이 부업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와 관리 비용이 많이들지 않으면서 짭잘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게 장점이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부업 또는 투자 목적으로 자판기 사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고 최근 보도했다.

  • "'블랙리스트' 단어 인종차별"

    미국 정보기관에서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올리다'(Blacklisted)라는 용어가 퇴출당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의 다양성과 포용성, 접근성 담당 부서는 최근 내부 소식지인 더 다이브를 통해 언어의 정확성 제고를 목적으로 언어적 다양성 등에 대한 지침을 내놓았다.

  • 美 어린이·청소년 10명중 한명 'ADHD'

     CDC 소아과 연구팀 진단율 11. 3%…남아가 여아 2배, 부모 소득 높을수록 덜해. 미국 소아·청소년(5∼17세) 10명 중 한 명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를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보건통계센터(NCHS)의 신시아 로이벤 소아과 전문의 연구팀이 2020~2022년 사이에 진행된 전국 보건 설문조사(NI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아·청소년의 ADHD 진단율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