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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소녀들 접근 "알몸 사진 보내줘"

    자신을 18살이라고 속이고 소녀들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한 LA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샌페드로 거주자인 앤서니 프랭크 스코보토(58)는 지난1일 아동 포르노 제작 미수 혐의에 대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 해외 한인 혈액암 환자, 조혈모세포 이식 지원

    재외동포청이 해외 거주 한인 중 혈액암 환자의 조혈모세포 이식을 지원하기 위해 재외공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12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와 양해각서(MOU)를 주고받고 재외동포의 조혈모세포 이식을 지원하고 있다.

  • 전기차 '나홀로 카풀레인' 내년 9월30일 종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들이 혼자 타고도 카풀레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혜택이 내년 9월30일로 만료된다. 가주에서는 친환경 전기차 구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개솔린을 사용하지 않는 '클린 에어(clean air)' 차량 운전자들이 탑승객 수와 상관없이 카풀레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 美 육군 장성 돼 주한미군 지휘관 부임

    최근 준장 진급 확정 진 H. 박 대령.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온 한인 1. 5세 남성이 미 육군 장성이 되어 주한미군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 세계일보에 따르면 최근 준장으로의 진급이 확정된 진 H 박(Pak) 대령이 미 8군 휘하 제19원정지원사령부 사령관에 내정됐다.

  • '천정부지' 금값, 돌반지 300불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300달러를 돌파했다. 타운내 금 한돈 짜리 돌반지 가격이 300달러를 넘어섰다.  .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2315달러로 장을 마쳤다. 전장 대비 33. 2달러(1. 5%) 오른 가격이자 처음으로 2300달러선을 넘어섰다.

  • '영화 같은' 신출귀몰 '부활절 금고털이' 

    LA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정교한 수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 'AI가 뭐길래' 시니어들 관심 폭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는 4월초 시작한 두번째 학기에 근래들어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AI)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클래스를 개설했다. 지난 3일 열린 첫 강의에는 시니어 81명이 참석해 AI에 대한 공부 열기를 보였다.

  • 소셜 연금 고갈되면 어떡하나

    미국인들의 은퇴에 대한 걱정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국 퇴직연금 연구소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8명 꼴인 79%가 ‘은퇴 위기’에 닥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의 67%에 비해 무려 13%p나 급증한 것이다.

  • 금리인하 신중론에 3대 지수 '와르르'

    올해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미 중앙은행(Fed) 관계자의 발언에 뉴욕 증시가 무너졌다.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1. 35%, S&P는 1. 23%, 나스닥은 1. 4% 급락했다. 이에앞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횡보한다면 금리 인하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 미국서 5년간 불법 총기 거래 6만8000정

    미국에서 무면허 업자들의 불법 거래로 판매된 총기가 지난 5년 동안 6만 8000정이 넘는다고 4일 미 연방 주류 담배 총기 폭약 단속국(ATF)이 발표했다. 이 총기들은 구매자의 신원확인과 배경조사도 하지 않은 채 거래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