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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 연금 고갈되면 어떡하나

    미국인들의 은퇴에 대한 걱정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국 퇴직연금 연구소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8명 꼴인 79%가 ‘은퇴 위기’에 닥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의 67%에 비해 무려 13%p나 급증한 것이다.

  • 금리인하 신중론에 3대 지수 '와르르'

    올해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미 중앙은행(Fed) 관계자의 발언에 뉴욕 증시가 무너졌다.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1. 35%, S&P는 1. 23%, 나스닥은 1. 4% 급락했다. 이에앞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횡보한다면 금리 인하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 미국서 5년간 불법 총기 거래 6만8000정

    미국에서 무면허 업자들의 불법 거래로 판매된 총기가 지난 5년 동안 6만 8000정이 넘는다고 4일 미 연방 주류 담배 총기 폭약 단속국(ATF)이 발표했다. 이 총기들은 구매자의 신원확인과 배경조사도 하지 않은 채 거래된 것들이다.

  • 전기차 시대 진화…"달리면서 충전한다"

    주행하면서 전기 연료 충전까지 가능한 무선 충전도로가 인디애나주에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디트로이트에서 먼저 무선 전기차 충전도로가 구축된 바있지만 트레일러 같은 대형 전기차까지 충전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전력을 제공하는 충전도로는 이번이 미국에서 처음이다.

  • 19세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브라질 19세 여성이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지는 최근 2024년 억만장자를 발표하면서 최연소로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 리비아 보이트를 꼽았다.

  • '치사율 30%'인데 백신이 없다

    치사율 30%로 알려진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4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올해 STSS에 감염된 환자 수가 5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2.

  • '손녀뻘' 12살 소녀와 결혼 발칵

    아프리카 가나에서 영향력있는 60대 남성 종교 지도자가 12세 소녀를 아내로 맞이해 공분을 사고 있다.  . 3일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능구아 원주민 공동체 대제사장인 누우모 보르케티 라웨 츠루(63)가 같은 원주민 공동체 소녀인 12세 소녀와 결혼했다.

  • 무려 4시간30분 동안 '플랭크' 오래버티기 세계 신기록 

    전직 교장 선생님 출신의 58세 캐나다 여성이 플랭크 최장 시간 기록을 경신해 화제다. 4시간 30분을 버티며 플랭크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 지난달 27일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도나진 와일드는 4시간30분11초로 여성 플랭크 최장 기록을 세웠다.

  • "이번 대선엔 낼 후보 없다"

    미국 민주당이나 공화당에 속하지 않고 중도를 지지해온 단체인 노라벨스가 이번 대선에는 낼 후보가 없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4일 밝혔다. 노라벨스는 두 정당의 후보를 배격하면서 이번 미 대선에 제3후보를 내겠다며 그간 후보를 찾고 있었다.

  • 높이 508m 101층 세계 9위 빌딩 '타이베이 101'

    2002년 공사 도중 7. 1 지진 때에도 멀쩡. 규모 7. 2의 강진이 대만 섬 일대를 휩쓴 3일,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은 끄떡없었다. 탁월한 내진 설계를 갖춘 이 빌딩의 '비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강진에도 굳건히 버틴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