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애틀랜타 FBI 건물 무단 돌진

    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연방수사국(FBI) 건물 입구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운전하는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차는 출입 허가를 받은 앞 차의 뒤를 쫓아 무단으로 진입하려다  바이케이트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 테슬라 인기 하락? "너 때문"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평판이 떨어지면서 잠재적인 테슬라 전기차 구매자가 테슬라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캘리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고려도 점수'가 테슬라의 경우 지난달 31%로 하락했다.

  • 여성? 흑인? 흙수저?…짝꿍 누가 될까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선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하세요"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가 한인 청소년을 비롯한 아시아계 청년들을 위한 ‘2024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 민족학교(KRC) 장학금은 민족학교 창립자 중 한명으로 전통문화 유산과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고)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뿌리, 홍익, 드림 장학생 3명에게 각 2000 달러를 지원한다.

  • 美 시장 휩쓰는 'K김 열풍'

    한국 ‘김’ 열풍이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국산 냉동 김밥 열풍이 불었던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가 눈에 띈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2월 김 수출액은 1억4136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 멀쩡히 살아있는 어머니를… 

    살아있는 어머니가 사망했다고 여자친구를 속여 장례비를 받아내거나 친구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방식으로 7억1천만원을 가로챈 30대가 기소됐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사기와 사문서위조행사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 "정체성 확립, 생생한 체험 기회"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한국의 여주시 및 전주시와 함께 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인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한 동포 동질감 회복과 정체성 확립은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 안보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6월18일부터 29일까지 10박11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 오늘부터 한국 건강보험 '먹튀' 안된다

    한인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등 재외동포들에게 대한 한국 건강보험 적용 기준이 크게 강화된다.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수혜기준을 대폭 강화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이 3일(한국 시간)부터 시행된다.

  • "귀신 씌었다"며 굿값 1억원 받은 무당 사기 혐의 무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점을 보러 온 손님들에게 "귀신에 씌어 몸이 아픈 것"이라며 굿을 권유해 1억여원을 받은 무당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김선범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김모(50)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 "회의감 커져"…전공의 파업에 해외로 눈돌리는 간호사 늘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임시방편처럼 대우받는 직업을 누가 평생 직업으로 삼고 싶겠어요. ". 의정부 한 대학병원 간호사 조모(33)씨는 예전부터 염두에 둬왔던 미국 이민을 최근 더 진지하게 알아보고 있다. 그는 전공의 파업 사태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간호사로 일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더 커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