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세계사 교과서에 "한국은 中 영토"

    한국이 중국 영토로 표시되고 한국의 별칭이 신(新)일본으로 기술되는 등 미국 등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오류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 박주선(국민의당) 의원이 29일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 교과서 내 한국 관련 오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2016년 미국, 캐나다, 프랑스를 비롯한 101개국의 교과서에서 총 1천356건의 한국 관련 오류가 발견됐다.

  • 세계 최고부자 자리 바뀌다

    유통산업과 클라우드 사업 등으로 온라인 왕국을 건설하고 있는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53) 최고경영자(CEO)가 만년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켜온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를 제치고 세계 최고 갑부에 올랐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하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표'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으로 세계 1위 갑부는 제프 베저스 CEO다.

  • 바른정당 분당 '초읽기' 이번 주안에 결판날 듯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은 이번 주 안에 자유한국당과의 통합과 관련한 결정을 내리기로 29일 뜻을 모았다. 이날 오후 김무성·강길부·김영우·김용태·정양석·황영철 의원 등 바른정당 내 통합파 의원들은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 진흙탕 싸움된 '친박 출당'…'폭풍전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친박 좌장 서청원 의원 간 말싸움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특히 서 의원의 격렬한 반발로 홍 대표와 서 의원간의 '성완종 리스트'를 둔 진실공방으로 확전 양상을 띄고 있다.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홍 대표는 지난 28일 자신이 연루된 '성완종 리스트'수사와 관련해 서 의원이 "녹취록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서 의원에게) 해볼 테면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  "오거돈 1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선출될 차기 부산시장에 적합한 인물로 현재 무소속 상태인 오거돈(사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위를 차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7~28일 부산시 거주 성인 1천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22.

  •  5년간 15명... "대책 시급"

    각 군 사관학교 생도의 성(性)군기 위반사건이 매년 반복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육·해·공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4건의 사관생도 성군기 위반사건이 발생했다.

  • 시속 1천600㎞의 꿈…초음속 자동차 첫 공개 시험주행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소리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인류의 꿈이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블러드하운드 초음속자동차(SSC)가 26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퀘이 공항에서 시속 300㎞로 달리며 첫 공개 시험주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 호신용 총 차는 기자들… 잇단 피습 러 언론사 "자위조치"

    (서울=연합뉴스) 유영준 기자 =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인들에 대한 테러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러시아에서 한 유력 언론사가 기자들에게 호신용으로 총기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반정부 성향의 신문인 노바야 가제타의 드미트리 무라토프 편집장은 정부가 언론인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소속 기자들에 총기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요트여행 떠났던 美여성들, 태평양 조난 5달 만에 극적 구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요트 여행을 떠났던 미국인 여성 2명이 태평양에서 조난된 지 5달 만에 극적으로 미 해군에 구조됐다. 26일(현지시간)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하와이에 거주하는 조경 설계사 제니퍼 아펠(48)은 친구 타샤 후이아바와 함께 지난 5월 3일 작은 요트를 타고 하와이 오하우섬에서 출발, 2천 마일(3천200㎞) 이상 떨어진 타히티로 향했다.

  • 핏빛으로 물든 로마 트레비 분수…염료 부은 행위예술가 체포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이탈리아 로마를 상징하는 대표적 명소인 트레비 분수가 핏빛으로 물들었다. 이탈리아 경찰은 26일 트레비 분수에 붉은 색 염료를 풀어넣은 자칭 무정부 행위예술가 그라치아노 체키니(64)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