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도미니크 최 경찰국장, 취임 2달 성과 보였다

     지난 3월1일 한인 처음으로 LA경찰국(LAPD) 수장으로 취임하면서 새역사를 쓴 도니미크 최 국장이 취임 채 두 달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 국장은 지난 23일 경찰 커미셔너 위원회에 참석해 4월20일 기준 1분기 범죄 통계 현황을 밝히면서 지난 2주만으로 볼때 총격사건 피해자가 전년 동기 대비 8.

  • 한미은행 순익 줄었지만 예금·대출은 성장 흐름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올해 1분기 순익은 1516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자산과 대출, 예금은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은 23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순익이 1516만달러로 직전 분기 순이익 1863만 달러에 비해 18.

  • "5월1일부터 한식 무료 점심 드세요"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5월 1일부터 한식 무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한다. 시니어센터는 지난 1월 16일부터 LA시 노인국과 함께 주중 매일 200인분의 점심 도시락을 제공해왔는데 5월1일부터는 한인 시니어들의 입맛에 맞는 한식이 도시락 주 메뉴다.

  • 칸 영화제 'LA 한인 여성 바람 분다'

    LA 한인 1. 5세 여성이 제작한 장편영화 ‘블루 선 팰리스(Blue Sun Palace)’가 올해 제 63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5월 15~23일)의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할리우드의 신생 프로덕션 ‘필드트립(Field Trip)’의 샐리 수진 오 대표가 제작자로 나선 영화다.

  • 한남체인 한인 경비원 괴한에 흉기 피습

    새벽시간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한인 시큐리티 가드가 괴한 2명이 휘두른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24일 새벽 3사쯤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뉴햄프셔에 있는 한남체인 몰에서 일어났다. 사건은 또 몰 내 동쪽 상가 건물의 PCB 뱅크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칼에 찔린 한인 시큐리티 가드가 직접 911 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LA 지하철서 50대 승객 살해 혐의 40대 남성 체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하철에서 50대 여성 승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23일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사건은 전날 오전 5시께 시내 지하철인 메트로 B 라인의 유니버설시티 역에서 발생했다.

  • LA시 예산 삭감했지만 경찰 예산은 늘렸다

    캐런 배스 LA시장이 22일 총 128억 달러 규모의 2024~2025 예산안을 공개했다. LA시의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2420만 달러를 삭감했지만 LAPD 예산은 작년 보다 1억3800만 달러를 늘렸다. 이날 공개한 예산안에 따르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삭감이 이뤄졌다.

  • 한인 학부모들 '휴~'

     한인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는 명문 LA의 라캬나다 하이스쿨과 오렌지 카운티의 트로이 하이스쿨에서 22일 총기 위협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학교가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라카냐다 고등학교에 총기로 무장한 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라캬나라는 물론 인근 학교들까지 폐쇄됐다.

  • "우리도 청바지 입었어요"

     내일(24일) 데님데이를 맞아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22일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존자들을 지지하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데님데이는 1999년 이탈리아 대법원이 청바지는 강간 피해자가 돕지 않으면 벗기기 힘들다며 가해 남성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자 이에 분노한 의회 여성 의원들이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세계적인 켐페인으로 확대됐다.

  • 시속 186마일 '2시간 만에' 라스베가스

    LA와 라스베이거스(이하 LV)를 연결하는 120억 달러 규모의 고속 여객철도 건설이 드디어 시작됐다. KTLA5와 ABC7뉴스등 남가주 주요 매체들은 22일 일제히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 고속철은 미국에서 가장 빠른 철도가 될 전망으로 2028년 LA올림픽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