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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타리 선교회 '작은 음악회'

    울타리선교회(대표 나주옥 목사)가 3월3일 오후4시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울타리선교회는 지난 1999년 창립, 홈리스 및 저소득층에게 구호식품을 나눠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 "미국 생활 30년 만에 처음 투표했어요"

    "시민권을 받은 지는 30년이 넘었지만 미국 선거에 투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

  • 한인타운서 최대 규모 설 잔치

    LA시가 음력 새해인 설날을 기념해 내달 3일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대규모 축하 잔치를 연다. LA시는 지난 2월3일부터 매 주말마다 아시안 커뮤니티를 찾아 설날 행사를 해왔는데 여덟 번째인 한인타운 설날 잔치가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행사로 규모도 가장 크고 프로그램도 가장 풍성하다.

  • 한인타운 낙서 LA서 7번째 많다

    지난해 LA 지역에서 그래피티 낙서가 가장 심했던 지역은 보일 하이츠이며 한인타운은 7번째로 낙서가 많이 신고된 곳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분석사이트 크로스타운이 그래피티 낙서를 신고하는 LA시 앱, MyLA311에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32만 6천 861건이 보고됐다.

  • LA에 지역번호 '738' 생긴다

     LA에 에어리어 코드 '738'이 추가된다.  . 올해 11월 중순부터 전화번호 코드 738이 기존의 213, 323에 더해져 3개 지역번호가 함께 사용된다. 이는 213, 323 지역번호가 오는 2025년쯤 소진됨에 따라 지난해 가주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CPU)가 213, 323 번호 지역에 추가하는 안을 승인한데 따른 것이다.

  • 한-미 FTA 발효 12주년 내달 7일 컨퍼런스 

    LA총영사관은 한-미 FTA 발효 12주년을 맞아 내달 7일 오전 9시 풀러튼 커뮤니티센터에서 '성공적인 한-미 FTA의 12년과 공급망의 지정학적 변화'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미 무역대표부의 빅터 D. 밴 스페셜 카운슬이 주제 발표를 하며 채봉규 관세영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미 FTA진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 LA한인상의 2월 정기이사회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의 2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20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는 14대 회장을 역임한후 30년만에 복귀한 이용기씨와 최준원씨의 신임이사 선서및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봉현 회장 등 임원진이 신임 이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A평통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21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엔 100 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분임별로 토론을 펼쳤다.

  • 한인회관에 사상 첫 '모바일 투표센터'

    오는 3월5일 치러지는 가주 예비선거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한인회관에 사상 처음으로 모바일 투표 센터가 설치된다.  . 대통령과 연방의원, 각 지방정부 선출직을 뽑기 위한 예비선거 현장 투표일은 3월5일이지만 지난 2월5일부터 우편투표 접수가 시작됐기 때문에 가주 예비선거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다.

  •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정월 대보름을 맞아 24일 한인타운에서 민족학교가 후원하는 UCI 풍물패 한소리의 지신밟기 행사가 열린다. 풍물패 한소리가 주최하고 풍물사랑 ‘누리’가 함께 참여하는 갑진년 지신밟기 행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버몬트 시온마켓에서 시작해 올림픽과 웨스턴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