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지진 사망·실종 4만명 달할듯…간 나오토 총리 "전후 최대 위기"

    일본을 강타한 규모 9. 0의 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로 사망과 실종자의 규모가 4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또 여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로 '방사능 공포'까지 확산되는 등 2·3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일본 방사능 물질 미국까지 오지 않을 것"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13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인한 어떤 유해한 수준의 방사능 물질도 미국까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R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천마일이 넘는 양국 간의 거리를 감안할 때 하와이나 알래스카, 미국 영토나 미국 서부해안에서는 어떤 유해한 수준의 방사능(노출)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극심한 공포에도 일본인들의 경이로운 질서의식

    13일 오후의 일본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臺)시는 강진과 쓰나미가 밀어닥친 지 만 이틀이 겨우 지난 곳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쇼핑센터 앞에는 수백명이 줄을 선 채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고, 편의점 앞에도 마찬가지였다.

  • 美 서부해안 쓰나미 경보해제…12, 13일 캘리포니아만 지진 6차례 발생

    일본 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쓰나미가 미 서부해안까지 쓸고 지나갔다.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발 쓰나미가 캘리포니아 해안을 강타하면서 1명이 실종되고 선박 100여척이 손상되는 등 총 5,000만달러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LA 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 김윤옥 여사, UAE 자이드대 '한국의 날 행사' 참석해 한국문화 소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13일 아부다비 소재 자이드 대학에서 열린 '한국의 날(I Love Korea Day)' 행사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나흐얀 총장을 비롯한 자이드대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 인사이트 센터 "아태계 커뮤니티, 소셜시큐리티 의존도 높다"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가 소셜시큐리티제도의 혜택을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뮤니티 경제개발단체 '인사이트' 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아태계 커뮤니티가 소셜시큐리티제도를 통해 재정적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 추사 김정희가 유배시 먹은 제주 밥상은?

    "산채는 더러 있으나 본대 여기 사람은 먹지 않으니 괴이한 풍속이오. 고사리, 소루장어(우어대황)와 두릅은 있어서 간혹 얻어먹소. "추사 김정희가 제주에 유배왔을 때인 1841년 부인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다. 13일 제주시 세심재에서 열린 '추사 유배길 음식 상품 개발 전시회'에는 봄-톨밥상, 여름-반지기밥상, 가을-조팝밥상, 겨울-놈삐밥상 등 계절에 따른 밥상과 김치메밀묵, 더덕월과채, 두부퍼데기김치 등 소박한 제주의 밥상이 전시됐다.

  • [일본 지진] 사망자 수만명으로 늘어날 듯...원전 2차 폭발 우려, 방사능 공포

    일본 열도를 강타한 규모 9. 0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사망자만 수만명에 달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사고로 방사능이 유출돼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는 등 2~3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각국 구조대의 지원속에 자위대 병력 10만명을 투입해 인명 구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희생자 규모가 워낙 커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일본 지진] 13일까지 150여 차례 여진 발생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규모 9. 0의 초강진과 쓰나미 피해가 발생한 이후 13일까지 모두 150여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날 오전 도쿄에서 동쪽으로 179㎞ 떨어진 곳의 해저 24. 5㎞ 지점에서 규모 6. 2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일본 지진] 미야기현 사망자 1만명 넘을 듯

    지난 11일 일본을 강타한 지진으로 미야기(宮城)현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NHK방송이 미야기현 경찰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현 경찰책임자인 나오토 다케우치는 미야기 현에서만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이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