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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경찰서 "한국어로 신고받아요"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에 드디어 한국어 통역이 생겼다.

  • 한국의 치매질환 권위자 신정원 박사 25일 세미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는 치매 질환 분야 권위자인 신정원 박사를 초청, 25일 낮 12시 '기억과 노화, 알아야 할 사항'을 주제로 의료 세미나를 연다.  신정원 박사는 한국의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신경과 교수로 치매 예방부터 치료까지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강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축제재단, 가정상담소에 7천달러 물품 기부

    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 차)은 20일 한인가정상담소에 7천달러 상당의 미용제품과 장난감 및 문구제품 등 500여점은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신 건강, 성폭력, 입양과 위탁 보호, 아동 및 성인 건강, 그리고 기타 가족 지원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가 닿지않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상담소의 활동을 돕고자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

  • LA총영사, 법인장들과 간담회

    LA총영사관은 지난 20일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 관계자와 함께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통한 수출지원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완 총영사와 김한수 신임 KITA 회장을 비롯해 KITA소속 한국기업 법인장 총 9명이 참석했다.

  • "24번 낙방, 25번 도전에서 겨우 땄어요"

    가주 새 교통법에 따라 올해부터 70세 이상 시니어들도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차량국(DMV)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지만 많은 한인 시니어에게 이 규정은 사실상 '그림의 떡'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엄마 스트레스' 벗어나세요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엄마들을 위한 '자기 돌봄' 아트 테라피 워크샵을 개최한다.  엄마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힐링되는 시간으로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데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 청년 창업·취업 웨비나 LA총영사관 29일 개최

     LA총영사관은 29일 오후 7시 소칼 K그룹(남가주 한인 IT/아트/테크/스타트업 전문가 모임)과 함께 3월 창업·취업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웨비나엔 넷플릭스 테크니컬 매니저인 Hansol Junger씨가 나와 '레이오프를 통한 성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LA평통, 간부회의 사업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9일 오후 6시 LA 평통 사무실에서 회장단 및 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된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통일활동기금모금골프대회, 자문위원연수회 등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 집 경보 알람 '무용지물', 신종 범죄 떴다

    남가주 곳곳에서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글렌데일 지역에서 첨단화된 도구를 사용하는 범죄 행각이 드러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20일 KCAL 뉴스에 따르면 글렌데일 경찰은 주택 소유자들에게 집 보안 시스템을 비활성화하고 탐지되지 않고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는 절도 범죄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헬스센터 리더' 선정 영예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사진)이 연방정부의 '헬스센터 리더'로 선정됐다. 이웃케어는 지난 한해 지역사회 나아가 미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방 보건사회복지부(HHS) 산하 보건자원서비스국(HRSA)이 수여하는 '지역사회 건강 개선(CHQR)'에서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를 포함해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