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 유권자들 "내 표 무효될라" 

    19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13일 앞두고 후보 단일화론이 다시 급부상하면서 재외 유권자들의 고민은 깊어가고 있다. 후보 단일화가 실현되면 사퇴 후보를 지지한 재외 유권자 표가 자칫 사표(死票)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재외 선거 마지막 날까지 투표를 미루는 유권자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 '어쩌다…'5번 프리웨이 대형 사고 참변 

    25일 LA 다운타운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대형 트레일러 1대가 중심을 잃고 중앙 분리대를 넘어서 전복되면서 다중 추돌사고와 함께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 화재로 간신히 형체만 남은 트레일러와 뒤엉킨 차량들의 사진 속 모습에서 사고 당시 참혹했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 원로 하기환 전 회장 '구원 투수' 등장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은·이하 상의) 차기 회장 선거에 하기환(사진) 전 회장이 출마를 밝혔다. 이로써 회장 선거가 임박했지만 출마 후보가 드러나지 않아 '후보난'에 빠졌던 상의의 차기 회장 선거는 하 전 회장의 단독 입후보로 자동 당선이 유력해 보인다.

  • 이래서 그를 뽑았다

    "사실 지난 대선엔 참여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고국에서 '최순실 국정 농단' 같은 정말 충격적이고 창피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웬지 투표를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꼭 첫날부터 와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나라 바로 세우는 심정, 의미가 큽니다"

    25일 오전 8시부터 한국 19대 대선 재외투표가 전 세계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LA에서도 이른 오전부터 많은 한인들이 투표장을 찾았다. LA지역 투표소가 마련된 LA총영사관에선 두 딸과 함께온 장년여성,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온 부모, 세 명의 수녀들, 수업후 가방을 메고 온 학생, 손녀와 함께 온 할머니, 아침 등산후 등산복 채로 투표장을 찾은 중년 남성, 그 외에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모습의 유권자들을 볼 수 있었다.

  • 해외 '1호 투표자' 뉴질랜드 양진우씨

    19대 대선 재외선거의 최초 투표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는 양진우(사진)씨로 확인됐다다. 양씨는 가장 먼저 투표하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영사관 건물 앞에서 기다렸다. 현지 한인언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재외국민투표가 시작된 오클랜드 영사관에는 차로 3시간 거리를 달려 투표하러 온 가족도 있었다.

  • 투표만 남았다…LA 재외선거 시작

    제 19대 대선 재외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LA지역은 오는 30일까지 6일간 LA총영사관에서 실시된다. 투표를 하루 앞두고 윤재수(오른쪽에서 세번째) 선거관 등이 23일 오후 3시 총영사관 2층에서 투표참관인 참관하에 투표용지 발급 절차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 이민법 상담·시민권 신청

    LA한인회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인회관에서 무료 이민법 상담 및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예약 필수이며, 시민권 신청의 경우 관련 서류(영주권, 여권, 소셜카드, 사진 등)를 준비해야 한다. ▶문의:(323)732-0700.

  • 환심용?…"선거 끝나면 없던 일 될라" 

    오늘(25일)부터 제19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등 주요 후보들은 29만여명의 재외선거인 표심을 잡기 위해 각각 재외국민 공약을 내놓고 구애를 펼쳤다.

  • 北 다룬 책 인기, 한국관 성황 

    지난 주말 USC에서 열린 미 서부 최대의 LA타임스 주최 도서박람회 '북 페스티벌'의 한국관에서는 때아닌 '북한'이 화제로 떠올랐다. 김병곤 한국국제교류재단 LA 사무소장은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미국과 북한 간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을 반영하듯 남북관계 전망과 북한 관련 책자에 대한 미국 현지인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