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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회관에 사상 첫 '모바일 투표센터'

    오는 3월5일 치러지는 가주 예비선거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한인회관에 사상 처음으로 모바일 투표 센터가 설치된다.  . 대통령과 연방의원, 각 지방정부 선출직을 뽑기 위한 예비선거 현장 투표일은 3월5일이지만 지난 2월5일부터 우편투표 접수가 시작됐기 때문에 가주 예비선거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다.

  •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정월 대보름을 맞아 24일 한인타운에서 민족학교가 후원하는 UCI 풍물패 한소리의 지신밟기 행사가 열린다. 풍물패 한소리가 주최하고 풍물사랑 ‘누리’가 함께 참여하는 갑진년 지신밟기 행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버몬트 시온마켓에서 시작해 올림픽과 웨스턴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 지긋지긋한 비, 이제 더이상 안오나요?

    '날씨의 천국' 캘리포니아에도 우기가 있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12월부터 2월까지가 우기라고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지난해 겨울 3주 동안 연평균 강우량의 3분의1을 쏟아부으며 도로를 물바다로 만들고 19명을 숨지게 했던 겨울폭풍이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찾아와 남가주에 큰 피해를 입혔다.

  • ▣타운 행사 이모저모

    김영완 LA총영사는 지난 20일 LAPD 임시 국장으로 임명된 도미니크 최 국장과 2월 말 퇴임을 앞둔 마이클 무어 국장을 관저로 초청,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함께 만찬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도최 LAPD 임시국장, 김 총영사, 무어 LAPD국장.

  • 남가주 곳곳에 또 '물폭탄'

    LA를 비롯한 남가주에 또 강한 폭풍우가 덮쳤다.  국립기상청은 19일 LA, OC, 샌타바버라, 벤추라 등 4개의 카운티에 돌발 홍수 경보와 주의보를 내리고 내일(21일)까지 지역에 따라 2~5인치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LA카운티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고 2주 전 폭우때 산사태 피해를 입은 할리우드 힐스와 베벌리 힐스, 말리부, 샌 퍼낸도 밸리 등지에는 돌발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 청년 취업·창업 웨비나

    LA총영사관은 23일 오후7시 청년 취업·창업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B2BSaaS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운영중인 리처드 리씨를 초청, 스타트업 아이디어 구성부터 팀빌딩, 자금조달, 매출까지의 다양한 경험 및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또 폭우 내린다

    또 폭우다. 국립기상청은 지난주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남가주 지역에 이번 주말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태평양에서 내륙으로 이동하는 폭풍이 18일(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1일(수)까지 4일 연속으로 비내리는 날씨가 예상된다.

  • 품위있는 마무리 '웰다잉' 준비됐나요?

    드리스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가 지난 5일 70년을 함께 한 동갑내기 부인과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락사 문제가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 시도때도 없는 좀도둑, 장사 못해먹겠다

    2023년 한해 동안 LA에서 1만 2000건에 달하는 좀도둑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분석 사이트 크로스타운은 12일 LAPD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LA에서 1만1945건의 좀도둑(샵리프팅·Shoplifting) 신고가 접수돼 1년 전보다 무려 81%나 급증했다고 전했다.

  • 주니어평통 역사교육 컨퍼런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LA평통)는 지난 10일 LA한국교육원에서 주니어평통 및 청소년 컨퍼런스를 열고 6. 25전쟁을 중심으로 한 '한국역사 1910년~현재'를 재조명하는 강연을 했다. 활동이 우수한 주니어평통 명예위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