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졌지만…끝내 일어섰습니다"

    인생은 필연과 우연이라는 씨줄과 낱줄이 엮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 전쟁과 가난 때문에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곳으로 보내져야 했던 해외 입양아들의 운명은 우연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려지듯 고국을 떠난 그들.  마음의 깊은 상처를 입고 자라야 했지만 온갖 좌절을 딛고 끝내 '필연의 인생'을 그려낸 그들과 그들의 험난했던 삶을 향해 우리 모두 외쳐본다. "장하다" 

  • 8년 복역 O J 심슨  10월 가석방 가능  

    강도 및 납치등 혐의로 33년형을 선고받고 8년째 네바다주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왕년의 풋볼스타 OJ 심슨( 70)이 내달 20일 가석방심사를 받아 10월 1일 가석방될 수 있게 됐다고 주 교도소측이 20일 밝혔다. 심슨은 2007년 9월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자신의 가족사진과 스포츠 용품등 개인 기념물을 되찾기 위해 기념물 중개상 2명과 싸우던 중 이들의 방에 침입해 물건들을 강탈한 혐의로 기소되어 2008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 프랑스 하원의원 당선

    34년 전 서울의 한 골목에서 버려졌다 프랑스로 입양된 30대 한국계 프랑스인 의사<본보 6월6일자 보도>가 프랑스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18일 주스위스 프랑스 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에서 스위스·리히텐슈타인 지역구에 출마한 조아킴 송 포르제(34)가 74.

  • 윤소정 선생님 영전에 부쳐

    항상 밝은 웃음과 친근한 모습이 선생님의 상징이었는데 서울에서 날아온 급보가 지금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선생님은 LA 연극인들을 무척이나 사랑하셨던 예술인이셨습니다. 남편이자 동료이신 오현경 선생님과 함께 2년에 한번 봄·가을에 맞춰 LA를 방문하시곤 하셨지요.

  •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지명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윤리위원장으로 지명됐다. 반 전 총장은 오는 9월 페루에서 열리는 투표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이 새 윤리위원장이 되면, 세네갈의 헌법재판소장 출신인 유수파 은디아예 현 윤리위원장의 후임이 된다.

  • "완판 스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11·사진)이 티셔츠 덕분에 '완판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1일 엄마 멜라니아와 함께 백악관에 입주한 배런은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사우스론(백악관 남쪽 뜰)에 내릴 때 '더 엑스퍼트(THE EXPERT)'라고 쓰인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

  • "모델 아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막내딸 사샤(사진)의 16세 생일 축하파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오바마 부부의 축하 속에 16세가 된 사샤는 미국인들도 놀라게 할 만큼 어린 소녀의 외모는 온데간데 없이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이날 사샤는 90년대 스타일의 붉은색 실크 드레스와 금 목걸이를 착용하고 파티에 나섰다.

  • "아들 수술이 인생 바꿔"

    이낙연(사진)국무총리가 불교와 기독교 지도자를 예방하고 있는 가운데 이 총리의 종교 입문 스토리가 화제다. 이 총리는 2003년 까지는 무교였으나 현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총리 취임 후 맞는 첫 일요일 오전에도 예배를 빼놓지 않았다.

  • '전설의 사우디 무기상' 카쇼기 사망

    1980년대 국제적 무기중개상으로 이름을 날렸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부호 아드난 카쇼기가 6일 영국 런던에서 사망했다. 향년 82세. 카쇼기는 런던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아왔다. 카쇼기는 부친이 사우디 국왕의 주치의로 활동하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캘리포니아주립대 1학년 시절 중형트럭을 9·11테러범 오사마 빈 라덴의 아버지인 무하마드 빈 라덴에게 팔아 15만 달러를 벌 정도로 젊어서부터 돈벌이에 수완을 발휘했으며 이후 미국 무기업체와 사우디 왕가를 연결해주는 무기중개상으로 큰돈을 벌었다.

  • 한국 입양아 의사 佛정계 '화려한 데뷔'

    생후 3개월만에 서울의 한 골목에 버려졌던 아기가 34년 뒤 프랑스 정계에 프랑스 국민을 대표하는 하원의원으로 등장을 앞두고 있다. 스위스 로잔에 거주하는 조아킴 송 포르제(34)씨는 4일 치른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창당한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의 스위스-리히텐슈타인 지역구 후보로 나와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