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선정

    제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시사주간 타임의 '올해의 인물'(사진)로도 선정됐다. 타임은 6일 "어제의 정치 문화를 파괴함으로써 내일의 정치 문화에 대한 프레임을 제공했다"며 90번째 올해의 인물로 트럼프 당선인을 지목한 배경을 설명했다.

  •  16년 만의 은퇴

    2007년 미국 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통과를 주도한 일본계 '위안부 지킴이' 마이크 혼다(75·민주당·사진) 하원 의원이 5일 지지자들이 마련한 송별회를 끝으로 16년 의정 활동을 마감했다. 혼다 의원은 워싱턴DC 민주당전국위원회(DNC) 본부에서 열린 송별회에서 200여명의 지지자들과 만나 석별의 정을 나눴다.

  • 새미 리 영면

    다이빙 영웅 새미 리(사진)가 별세했다. 향년 96세. 새미 리는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 2일 남가주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세계 다이빙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그의 인생은 백인 중심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감동 스토리였다.

  •  차별 깬 '157cm 작은 거인'

    새미 리는 1920년 중가주 프레즈노에서 한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대학까지 나왔지만 아시아계라는 이유로 직장을 얻지 못하고 식당을 운영했다. 새미 리는 열두 살이던 1932년 LA올림픽을 보면서 금메달의 꿈을 가졌으나 당시 유색인종은 일주일에 한 번 수요일에만 수영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 '인간 탄환'의 여인 사랑

    '인간 탄환'으로 불리는 자메이카 출신의 육상 세계 챔피언 우사인 볼트(30)가 28일 런던에서 열린 자신의 다큐멘타리 영화 "나는 볼트다"(I Am Bolt)의 세계 최초 시사회에서 브라질 삼바 의상의 여성들에 둘러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사·진] 떠나는 미셸…'보그'표지 장식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패션잡지 보그 12월호의 표지모델(사진)로 나섰다. 그가 보그 표지모델로 나선 건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직후인 2009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다. 뛰어난 패션으로 공식석상에서 주목받았던 미셸이 영부인 시절 마지막 표지모델로 나서면서 고른 옷은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가 제작한 하얀 드레스.

  • 로또 2등 당첨…당첨금 전액 기부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65·사진)이 나눔로또 2등에 당첨됐다. 김 회장은 자사(自社) 제품 TV 광고에 출연해 "남자한테 참 좋은데…"라는 대사로 유명세를 탔던 인물. 김 회장은 제 726회 나눔로또 2등에 당첨돼 당첨금 4860만 원을 수령했다.

  • 한인 1.5세,'미주리대 총장'임명 쾌거

    50대 한인 1. 5세 대학교수가 또 하나의 '최초 한인'기록을 썼다. 코네티컷대 공대 학장 문 최(52·Mun Y. Choi) 교수가 미주리대(UM)신임 총괄총장으로 임명됐다. 최 신임 총괄총장은 177년 역사를 지닌 미주리대에서 아시아계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총장직에 올랐다.

  • 미란다 커 말리부 자택에 괴한 침입, 경호원 등 부상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33·사진)의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이 괴한과 경호원이 다쳤다. LA카운티 셰리프에 따르면 13일 말리부에 있는 커 소유의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경호원은 괴한을 향해 총을 쐈다.

  • 검정고시 책 보내준 검사…합격증으로 보답한 재소자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부산지검 강력부 서정화(37) 검사는 지난달 자신의 앞으로 도착한 서류 봉투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정갈한 손글씨 편지 한 장과 함께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