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인사

    미주 SBS 인터내셔널이 연말 정기 인사를 단행, 신임 부사장에 하성욱(사진) 보도국장을 임명했다. 미주지역 방송사가 현지 출신을 임원으로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하성욱 신임 부사장은 1991년 KBS에 입사해 YTN 기자 그리고 라디오코리아 기자로 입사한 뒤 보도 팀장, 방송 본부장을 역임했다.

  • 멕시코 '마약왕' 부인 징역 3년

    멕시코의 악명높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에 이어 그의 부인도 미국 교도소에서 징역을 살게 됐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30일 마약 밀매와 돈세탁 혐의로 기소된 에마 코로넬 아이스푸로(32·사진)에 대해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서 별세 

     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사진)씨가 23일 사망했다. 향년 90세.  지병을 앓아온 전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그는 자택 내에서 쓰러져 오전 8시 55분께 경찰과 소방에 신고됐으며 경찰은 오전 9시 12분께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 "나는 로또를 사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최고 마술사 최현우(43)가 실시간 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 번호 6개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마술을 선보여 화제다. 최현우가 로또 번호를 모두 맞힌 건 6년 전에 이어 두 번째다. 최현우는 로또 추첨일이던 지난 2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서경환&최현우 매직특가쇼’에 출연해 로또 당첨 번호 예언 마술을 선보였다.

  • "난 신의 아들" 목사 성매매 충격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친구인 필리핀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12세 이하 소녀 신도들에게 일자리를 주겠다고 속인 뒤 성매매를 강요한 협의로 기소됐다. 19일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교회 ‘예수 그리스도 왕국’을 설립한 아폴로 캐리언 퀴볼로이(71)와 교회 관계자 9명이 LA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 트럼프 '돈의 귀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일가가 운영해 온 워싱턴 소재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임차권이 투자 금액의 두 배 값에 팔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2017년 1월~2021년 1월) 이 호텔을 해외 귀빈 숙소로 지정해 본인 소유 회사에 부당 이익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다.

  • 평민된 日 마코 전 공주, 맞벌이할 듯

    일반인과 결혼해 왕족에서 평민 신분으로 바뀐 일본 마코(眞子·30) 전 공주가 미국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맞벌이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마코는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동생으로 일왕 계승 1순위인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 후미히토(文仁·55) 왕세제의 큰딸이다.

  • 한 달만에 비행기 추락사 충격

    지난달 미국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로켓으로 우주를 여행했던 미국의 기업인이 비행기 사고로 숨졌다. AP통신은 12일 미국의 의료 관련 업체 메디데이터 솔루션스의 창업자 글렌 더브리스(49·사진)가 탑승한 소형 세스나 비행기가 전날 뉴저지주 북부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 다이아 팔찌 한쌍 96억 낙찰

    경매 업체 크리스티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그의 팔찌 한 쌍이 출품됐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왕비가 된 지 2년 후인 1776년 주문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이 팔찌는 각각 1∼4캐럿 무게의 다이아몬드 56개로 구성됐다.

  • 한인 혼혈인, 美 프로야구 '최고 수비수'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인 혼혈 선수 토머스 현수 에드먼(26·이하 토미 에드먼)이 7일 발표한 2021 골드글러브 2루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토미 에드먼이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