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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인스타 인플루언서, 80억원 모금해 아프간인 51명 구조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의 20대 인스타그램 유명인사가 며칠 만에 700만달러(약 80억원)를 모금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수십 명을 구해냈다. 29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들 아프간인은 탈레반을 피해 아프간 탈출을 시도하던 중 인스타 인플루언서 '쿠엔틴 쿼런티노'로부터 뜻밖의 도움을 받았다.

  • 이승우 변호사, LA평통 신임회장 낙점

    제 20기 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이하 LA평통) 회장에 변호사 이승우씨가 임명됐다. 또 오렌지샌디에고 지역협의회(이하 OCSD평통) 회장에는 김동수(61) 뉴스타트 웰빙 클리닉 원장이 낙점됐다. 27일 LA총영사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가 보내온 관할지역 제 20기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 헨리 김 행장 임기 5년 연장

    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 이하 PCB)의 헨리 김(사진) 행장 임기가 5년 더 연장됐다.  . PCB의 지주사인 PCB뱅콥은 어제(26일) 헨리 김 행장의 임기를 오는 2026년 12월31일까지 연장하는 고용계약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 김 행장에 대한 임기 연장 계약은 이날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 홍명기 이사장 별세

    '세계 한상들의 대부', '미주한인사회 기부왕'으로 불리는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로마린다 메디컬센터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 유가족에 따르면 홍 이사장은 전날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 2800만불 매물로…17배 '껑충'

    이슬람 테러리스트 조직 알카에다의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이 매입했던 미국 저택이 9·11테러 이후 20년간 방치돼 오다 무려 2800만달러(300억원)이 넘는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1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오사마 빈 라덴의 이복형 이브라힘 빈 라덴은 최근 LA 벨 에어 저택을 내놨다.

  • 한국 소주 美콜로라도에 유통, 보디빌더 한인 사업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콜로라도주에도 방탄소년단(BTS) 인기에 힘입어 한류 바람이 불고 있어요. 한국 소주 인기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 콜로라도에서 한국 소주 14종류를 유통하고 있는 권승준(미국명 준권) 오스트아메리카 대표는 요즘 신바람이 나 있다.

  • "오바마 바로 너, 너때문이야"

    버락 오바마(사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환갑잔치에서 마스크 없이 춤추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잔치가 열린 섬에서 최소 7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3일 데일리메일은 지난 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고급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섬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의 대규모 환갑 파티 이후 최소 7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 가족 똘똘 뭉쳐 대박 "호떡집에 불났다"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온 줄 알았다. ". 최근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 도심에 있는 한인 호떡 가게에 수많은 고객이 몰린 모습을 두고  라디오 뉴질랜드(RNZ)와 뉴스허브 등 현지 언론이 전한 말이다. 10년 넘게 이곳에서 영업해온 릫넘버원 팬케이크릮가 이전을 앞두고 마지막 영업을 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이를 아쉬워한 단골들이 문전성시를 이룬 것이다.

  • 뉴욕 첫 女 주지사 탄생

    성추행 혐의로 사퇴 의사를 밝힌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뒤를 이어 현 재시 호컬(사진) 부지사가 뉴욕주 역사상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 취임하게 됐다. 호컬 부지사는 후임 주지사를 맡아 2022년 1월까지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 뉴질랜드 대박난 호떡집 한인 사장 "가족이 뭉쳐 이뤄낸 성과"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온 줄 알았다. ". 최근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 도심에 있는 한국 호떡 가게에 수많은 고객이 몰린 모습을 두고 현지 매체인 라디오 뉴질랜드(RNZ)와 뉴스허브 등이 전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