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고시 책 보내준 검사…합격증으로 보답한 재소자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부산지검 강력부 서정화(37) 검사는 지난달 자신의 앞으로 도착한 서류 봉투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정갈한 손글씨 편지 한 장과 함께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 올해 노벨평화상, 평화협정 이끌어낸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콜롬비아의 반세기 내전을 끝내는 평화협정을 이끈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산토스 대통령을 2016년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사·진] 오바마도 세월엔…

    지난 8년 간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로 전세계를 호령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55)도 얼마 후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뉴욕 매거진' 최신호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직전과 퇴임 전 현재의 얼굴을 비교한 사진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 내년 6월5일 재판 

    12년 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미국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78·사진)가 2017년 6월5일 재판을 받는다. 유죄가 입증되면 최고 징역 10년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필라델피아 외곽 노리스타운의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의 스티븐 오닐 판사는 6일 이같은 재판 일정을 발표했다.

  •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시성식 앞두고 바티칸 '들썩'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1910∼1997)의 시성식과 시성 미사를 이틀 앞두고 바티칸이 들썩이고 있다. 교황청은 오는 4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수 십 만 명이 모이는 가운데 테레사 수녀를 가톨릭 성인으로 공식 추대한다.

  • '아카데미 공로상'

    홍콩의 액션 배우 청룽(成龍·62·사진)이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는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일 청룽과 할리우드 편집감독 앤 코츠, 캐스팅 디렉터 린 스톨마스터, 다큐멘터리 감독 프레더릭 와이즈먼 등 4명을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캐나다 30대 한인 여성 '2016 영 리더'에 선정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30대 한인 여성이 '2016 영 리더'(2016 Class of Young Leaders)에 뽑혔다.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1956년 창설된 비영리재단 '아시아소사이어티'는 미국 최대 규모 아시아계법률권익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에서 지역담당 디렉터로 활동하는 실비아 김(한국이름 서나경·33) 변호사를 '올해의 영 리더'로 선정했다.

  • 배우 진 와일더 사망

    1970년대 '블래이징 새들즈', '젊은 프랑켄슈타인'등의 코미디에서 열연했던 유명 배우 진 와일더(사진)가 사망했다. 향년 83세. 와일더의 조카는 29일 성명에서 알츠하이머를 앓아 온 와일더가 이달 초 코네티컷 주의 스탬포드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 [부음] 원로가수 손인호씨

    '윈 부동산'의 에이전트 제임스 손(손태식)씨의 부친 손인호씨가 지난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손인호씨는 '비 나리는 호남선'을 비롯, '해운대 엘레지','한 많은 대동강'등 1950~60년대를 대표하는 노래로 사랑받은 원로가수다.

  • 앨빈 토플러 별세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사진)가 27일 LA자택에서 타계했다. 향년 87세.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 10여 권의 저서를 통해 그는 인류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경제에서 지식과 데이터 위주의 사회로 이동해 갈 것을 예견해 전 세계 지도자와 기업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