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웜비어 방북 주선여행사 "美정부, 北여행 금지명령 27일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미국 정부가 27일 미국 국민의 북한 여행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Young Pioneer Tours)는 21일(현지시간) 자사 트위터에 "우리 여행사는 미국 당국이 이달 27일 북한 여행 금지명령을 발표한다는 것을 통보받았다"며 "이 명령은 이날부터 30일 후 발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베 부인 영어 조롱한 트럼프, NYT인터뷰서 말실수 대잔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에 대해 "헬로(hello)도 못한다"면서 영어 실력을 폄훼해 논란이 된 가운데 NYT가 트럼프 대통령이 거의 모든 대화 주제에서 말실수를 했다고 전했다.

  • '러시아 내통 의혹' 트럼프 주니어, '반역죄' 성립할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러시아 내통 의혹에 휘말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에게 '반역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대선 기간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타격을 가할 정보를 얻고자 러시아 측 인사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데 이어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변호사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를 직접 만났다.

  • "트럼프 장남, '러시아가 트럼프 당선 지원' 이메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 도널드 트럼프주니어가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정부가 아버지의 당선을 도우려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멜라니아 호감도 급등 51%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호감도가 급등했다고 폭스뉴스가 8일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5∼27일 성인 1천17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멜라니아에 대한 호감도는 51%로 파악됐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기 직전인 지난해 12월 당시에 비해 14%포인트 오른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47%보다도 높은 것이다.

  • '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재판에 '증인 박근혜' 강제구인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비선진료 방조'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이영선(37) 전 청와대 경호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거듭 불출석 의사를 밝힌 박근혜(65) 전 대통령을 강제 구인하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재판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2차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 文대통령, '사드 추가반입 누락'에 격노…'절차'·'투명성' 질책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30일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발사대 추가 반입 경위조사 지시는 이번 사안이 '절차'와 '투명성'이라는 원칙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 文대통령, 인사원칙 논란에 첫 시험대…'낮은 자세'로 정면돌파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적폐 청산 차원의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6일만인 26일 인사 관련 논란으로 첫 시험대에 섰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 3명에게서 위장전입 등의 문제가 드러나면서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때 천명한 5대 인사원칙을 위배했다는 비판이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어서다.

  • 강경화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고려없이 해야"

    (영종도=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강경화(62)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새벽 뉴욕발 대한항공 여객기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질문에 "인도적 지원은 인간이 고통받는 데 대해 해야 하는 인류 보편의 가치이기에 정치적 고려와는 별도로 해야 한다"며 "그것이 유엔의 원칙이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文대통령 "대통령 지시 이견 제시는 의무…받아쓰기 말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대통령 지시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는 것은 해도 되느냐가 아니라 해야 할 의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임종석 비서실장이 '대통령님 지시사항에 이견을 제시할 수 있느냐'고 묻자 "잘못된 방향에 대해 한 번은 바로 잡을 수 있는 최초의 계기가 여기인데, 그때 다들 입을 닫아버리면 잘못된 지시가 나가버린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