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트럼프, 다양한 대북옵션 보고받아"…군사옵션 포함됐나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으로부터 북한의 공격과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을 보고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NSC) 인사들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매티스 장관과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 카터 "美, 北에 평화협상 위한 고위급 대표단 파견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최근 최고조에 이른 북핵·미사일 위기 해결을 위해 미국 정부가 북한에 평화협상을 위한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에 동의할 가능성은 남아있지 않다면서 "미국이 다음에 취해야 할 조치는 평화협상을 위해 평양에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는 것을 제안하거나 북한과 한국, 미국, 중국 등이 참여하는 국제회담이 상호 수용 가능한 장소에서 열리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 "드림법안을 X-마스 선물로"

    민족학교는 연방의회에 상정된 드림법안 통과 촉구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캠페인에 돌입한다. 민족학교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UC 어바인에서 '드림법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라는 주제로 드림법안 통과 촉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 美국무부 "北, 현재로선 신뢰할만한 대화에 관심없어"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미국 국무부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의 문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한이 "신뢰할 만한 대화"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국무부의 그레이스 최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두고 모순된 신호를 보낸 게 아니냐는 미국의 소리(VOA) 방송의 질문에 "미국은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고 적용 가능한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를 북한이 이행하도록 만들기 위한 진지하고 신뢰할 만한 협상에 계속 열려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시간낭비' 발언은 군사옵션 시사"…틸러슨 사임할듯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협상을 '시간 낭비'로 규정하고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공개 면박한 것은 군사적 옵션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6차 北핵실험, 과거보다 10∼20배 큰듯"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라시나 제르보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사무총장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이번 실험이 과거 핵실험들보다 10배나 20배 크다는 정황(indication)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르보 사무총장은 2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핵정책학회 추계 학술회의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이번 핵실험은 이전의 어떤 핵실험보다 큰 규모"라며 이같이 말했다.

  • 靑 "文대통령 뉴욕 체류시 'B-1B 최북단출격' 이미 한미간 협의"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한·미 당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주 미국 뉴욕 순방 기간에 이미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전략 폭격기 B-1B 랜서의 북한 동해 국제공역 비행 무력시위를 협의했던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 WP "북한에 좌절한 中, 어느 때보다 대북 영향력 약해"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핵·미사일 폭주를 이어가는 북한을 멈추게 할 유일한 나라로 여겨지는 중국조차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이날 베이징발(發) 기사에서 중국 전문가들을 인용해 "베이징(중국 정부)은 늘 그래왔듯이 북한과 이런 상황에 대해 좌절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 北 김정은 직접 성명 '최초'…김일성·김정일 때도 전례없어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완전 파괴' 발언이 포함된 유엔 연설 내용에 대해 직접 '성명' 형식을 통해 강하게 비난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북한은 그동안 국제사회의 제재 결의나 한미 연합훈련 등에 대응해 북한군이나 주요 기관 명의의 성명을 내놓은 경우는 여러 차례 있었다.

  • "실세는 이방카"…유엔총회 온 각국 장관들, 줄줄이 면담 신청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유엔 총회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만큼이나 장녀 이방카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고 CNN 방송 등이 18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 손꼽히는 이방카를 만나기 위해 유엔 총회에 온 각국 주요 인사들의 면담 신청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