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태양절 北도발 위기론 극대화…아베 자위대 찾아 "위협심각"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는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105돌 생일(북한명 태양절)인 15일을 전후해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14일 구마모토(熊本) 연쇄 강진 1년을 맞아 현장을 위로 방문하는 길에 육상자위대 겐군(健軍)주둔지를 찾는 등 안보 행보를 거듭했다.

  • 日의원 "한국 제정신 아냐" 망언…방위성 "한일합의파기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한 우익 참의원이 위안부 한일 합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고 망언을 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여당 자민당 소속 야마다 히로시(59·山田宏) 참의회 의원은 이날 라디오니혼의 프로그램에서 위안부 한일 합의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대해 "한국은 어쩔 수 없다.

  • 5黨 대선후보들 '넘버원 공약'은…10대 공약 비교분석

    (서울=연합뉴스) 정당팀 =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이상 의석수 기준) 등 5개 정당의 대선후보가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0대 공약을 제출했다. 특히 이들 후보 다섯 명이 '1번'으로 내세운 공약들을 나열해보면 각 후보가 시대정신으로 인식하는 열쇳말을 비교할 수 있다.

  • 러 매체 "김정은, 전쟁 대비해 평양서 60만명 내보내"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북한 정권이 미국과의 전쟁을 우려해 평양 주민을 대거 이주시키기로 했다고 러시아 프라우다 리포트가 보도했다. 이 매체의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평양을 즉각 떠나야 하는 이는 전체 거주민의 약 25%에 해당하는 60만명이다.

  • 윤병세 "北 핵실험 당장이라도 할 준비 돼있어"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이상현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3일 북한이 핵실험 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고강도 도발에 나설 경우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북 신규 제재, 독자 제재, 전세계적 차원의 대북 압박 등으로 "징벌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미대선' 5黨후보 첫 TV토론…'안보·경제·상호검증' 대격돌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각 정당 대선후보들은 13일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19대 대선 후보자 초청 합동 토론회에서 안보와 경제·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배치 등 현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 미중정상, 왜 나흘만에 또 '긴밀대화'…북핵 위기인식 공유한듯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한 지 불과 나흘만에 다시 전화통화로 '긴밀 대화'를 나눴다.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현지시간으로 6∼7일 회동했던 두 정상은 12일 오전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접촉했다.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17일 기소 유력…오늘 마지막 조사"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지헌 기자 =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7일께 재판에 회부될 전망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기소 시점을 묻는 말에 "17일 정도가 (기소 시기로) 제일 유력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 韓과 '북핵 강력대처' 약속한 中, 북한에 모종 메시지 보낸듯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의 11일 방한을 계기로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한중 합의를 한 중국이 북한에 모종의 메시지를 보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이 대북 메시지를 보낸 시점이 우다웨이 대표의 방한 전후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중국이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 때는 그냥 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건 이전과는 다른 중요한 정책 변경이라는 점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중국 당국의 이런 의지가 북한에 전달됐을 것으로 보인다.

  • 文·安, '적폐연대' vs '文빠민국' 프레임 공방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각종 여론조사에서 사실상 양강 구도를 형성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1일 서로를 향한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문 후보 측은 안 후보 진영을 "적폐연대"로 규정하고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안 후보 측은 문 후보 주변을 겨냥해 "문빠민국"이라고 반격하는 등 양측의 '프레임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