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도 '정유라 밀어주기' 희생양…스포츠 4대악 무리한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체육계에 비리가 있다고 하지만, 정치나 경제 쪽에 가면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더 큰 비리가 얼마나 많습니까. ". 지난달 열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 가운데 한 명이 선거 당일 정견 발표에서 이렇게 외쳤다.

  • 브룩스 연합사령관 "전쟁해야 한다면 전쟁 준비해야"…대북경고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정진 기자 =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1일 "우리는 모든 준비태세를 다져나가는 가운데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겠지만 전쟁을 해야만 하는 그런 순간에 대해서는 전쟁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핵·미사일 도발을 일삼는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 朴대통령 지지율 한자릿수대 진입…靑 "어쩔 수 없는 상황"

    국정지지율 내일신문 여론조사에서 9. 2%…문화일보 13. 7%. 내일신문 '하야' 여론 67%…문화일보 '하야·탄핵' 48. 2%.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강병철 기자 = '최순실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한 자릿수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檢 '비선실세' 최순실 비리 포착…"기금 강요" 진술 확보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검찰이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대기업을 대상으로 재단 기금을 모금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강요에 의한 출연'으로 볼 수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 딱한 미국, 슬픈 한국

    미국 대선을 8일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압승으로 싱겁게 끝날 것 같던 대선 판국이 FBI의'힐러리 이메일 재수사'발표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제임스 코미 국장이 지난 28일 이러한 사실을 하원 정부 개혁·감독위원회에 서한으로 알린 뒤 나온 3곳의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클린턴을 1∼3% 차이로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 "힐러리가 앞서"

    미국에서 대선 조기 투표로 30일 현재 2100만명 이상이 투표를 마쳤으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조기 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약간 앞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선거 막판에 터진 미 연방수사국(FBI)의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가 실제 투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NYT가 전했다.

  • 대법관 오바마·국무장관 바이든?

    미국 대선 후 힐러리 클린턴 정부가 들어서면 버락 오바마 대법관에 이어 조 바이든 국무장관이 탄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워싱턴 정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전직 정·부통령이 나란히 차기 정부 요직을 맡게 되는 시나리오다.

  • 백악관 입성 막아선 '힐러리의 최순실'

    1996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시절 백악관은 두 명의 여성 인턴을 채용했다. 한 명은 대통령 집무실(웨스트윙)에 배치된 모니카 르윈스키였고, 다른 한 명은 퍼스트레이디 사무실(이스트윙)로 배정된 후마 애버딘(40)이었다. 르윈스키는 빌 클린턴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세상을 시끄럽게 했고, 애버딘은 20년이 지난 후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힘센 여성,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최측근이 됐다.

  • 참모진, '측근형→정책보좌 전문가' 재편 전망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파문에 대한 조치로 청와대 후속 인사를 일부 단행하면서 청와대 참모진의 색깔도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서실장 등의 후임 인선이 완료되지 않아 예단하기에 이르지만, 참모 개인뿐 아니라 참모진 전체의 스타일이 이전과는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최순실, 손으로 입 가리고 흐느껴…중년 남성 오물 투척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이효석 기자 = 31일 오후 '비선실세' 의혹의 장본인 최순실 씨가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오후 2시 58분께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에서 내린 최씨는 두꺼운 코트에 벙거지 모자를 쓰고, 목에는 점박이 문양의 목도리를 두른 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