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16차례, 클린턴은 0"  

    미 대선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1차 TV 토론의 또 다른 핫이슈는 '팩트 체크(fact-check·사실 확인)'였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레이스 과정에서 자주 거짓말을 해왔기 때문이다. 26일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을 비롯한 미국 주요 언론들은 90분간 토론이 진행되는 도중 실시간 팩트 체크를 통해 후보자가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가렸다.

  • 8400만명 시청…"역대 최고"

    두 후보가 맞붙은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 시청자가 8140만 명에 달하면서 36년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닐슨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모두 8140만 명의 시청자가 지난 26일 실시된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와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TV토론을 지켜봤다.

  • 첫 TV토론 승리자 백악관行 확률?'73%'

    USA투데이는 지난 11번의 대선 중 1차 토론의 패배자가 백악관에 입성한 경우는 단 세 차례에 지나지 않는다며 1차 토론의 결과가 6주간 이어질 선거전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에따라 1차 토론에서 승리를 굳힌 힐러리 클린턴의 백악관행이 유리해진 셈이다.

  • 美언론 "1차 TV토론 승자는 힐러리"…힐러리 62%-트럼프 27%

    (헴프스테드<美뉴욕주>=연합뉴스) 신지홍 심인성 특파원 = 미국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언론은 26일(현지시간) 열린 첫 대선 TV토론의 승자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꼽았다. CNN방송은 여론조사기관인 ORC와의 공동으로 TV토론 시청자를 상대로 실시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으로 클린턴이 잘했다는 응답이 6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힐러리 "전세계 교역·동맹 존중" vs 트럼프 "전세계 경찰 못돼"

    (헴프스테드<뉴욕 주>=연합뉴스) 신지홍 심인성 특파원 = '지상 최대의 정치쇼'로 불리는 미국 민주, 공화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첫 TV토론이 26일(현지시간) 오후 9시 뉴욕 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렸다.

  • 北매체 "50여년전 南 홍수피해 지원했다"…지원 우회 촉구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의 한 선전 매체가 남한에 50여 년 전 홍수피해가 났을 때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주장하면서 우회적으로 대북 지원을 촉구했다. 북한 매체 '내나라'는 이날 "주체48(1959)년 9월, 예년에 없던 비바람과 큰물이 온 남녘땅을 휩쓸었다"면서 1959년 9월 23일 채택된 대남 홍수피해 지원을 위한 '내각 결정 60호'를 상세히 전했다.

  • "사상 초유의 국무위원 필리버스터"…野 '부글부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이정현 기자 = 국회의 23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난데없는 '국무위원 필리버스터' 논란이 빚어졌다. 이날 본회의에서 야당이 추진하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의 상정을 어떻게든 미루고자 하는 새누리당의 '요청'에 코드를 맞춰 국무위원들이 답변시간에 장황한 답변으로 시간 끌기에 나서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면서다.

  • '1억5660만불'vs'3360만불'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5배에 가까운 돈을 TV 광고에 투입했지만, 지지율은 간발의 우세를 유지하는 데 그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인 '애드버타이징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클린턴은 실질적인 선거운동 기구인 수퍼팩(PAC·정치활동위원회)의 TV 광고료까지 합쳐 지금까지 1억5660만달러(약 1722억원)를 TV 광고에 썼다.

  • 朴대통령, 대북대화론에 쐐기 "대화위해 준 돈이 핵 자금돼"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야권의 대북제재 무용론과 대화론에 대해 거듭 '쐐기'를 박았다. 박 대통령은 22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화를 위해 준 돈은 핵 개발 자금이 됐다", "협상 동안 북한은 물밑에서 핵 능력을 고도화하는데 그 시간을 이용했다"면서 그동안의 대북 대화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 美 B-1B, 군사분계선 부근 첫 무력비행…'핵폭주' 김정은 정조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미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군사적 대응 조치로 21일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를 한반도 상공에 또다시 전개하며 대북 무력시위를 했다. 특히 B-1B 2대는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채 군사분계선(MDL)에서 30㎞ 안팎 떨어진 경기도 포천 미군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훈련장) 상공을 거쳐 오산기지에 도착, '핵·미사일'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겨냥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