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한국산 제품 훌륭…한국 친구들 굉장히 좋은 사람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랜 기간 부동산 사업을 하면서 가전제품 등 한국산 제품을 많이 구매했는데, 매우 훌륭한 제품들이었다"면서 "한국에 많은 친구들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굉장히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 '오바마케어'가고…'트럼프케어'오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내 야심차게 추진해온 '오바마 케어'가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앞에 제물로 전락할 신세에 처했다. 9일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트럼프는 전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긴다면 우선 불법이민과 무역협정을 손을 보고 "오바마케어도 없애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 有口無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승리해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소식에 전 세계가 일순간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개표 소식을 취재하던 기자들도 트럼프의 당선 확정을 알리는 방송 자막을 보곤 한동안 할말을 잃었다.

  • 찢어진 성조기 분열된 미국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결과에 반대하는 시위가 미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한 여성이 찢어진 성조기를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AP.

  •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 당선…'아웃사이더 대통령' 시대 열렸다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마침내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트럼프는 8일(현지시간) 597일의 대장정 끝에 이날 미 전역에서 열린 대선 투표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대통령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다.

  • 친박계 일부 의원들 광화문 촛불집회 날 단양서 골프회동

    (단양·서울=연합뉴스) 공병설 홍정규 기자 =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성향 일부 국회의원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한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린 날 지방에서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일 시국선언과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대통령 하야 요구가 빗발치는 시국을 고려하면 적절치 못한 처신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최순실 딸 추정 SNS서 대통령 언급…모녀 '靑 프리패스' 의혹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가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든 것으로알려진 가운데 그의 딸 정유라(20·개명 전 정유연)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으로 '청와대 출입'을 암시한 댓글이 발견돼 새삼 눈길을 끈다.

  • 막말 효과는…멕시코 강간범·끔찍한 여자·김정은과 햄버거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이변을 일으키며 승리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대선 내내 막말을 쏟아내며 주목받았다. 이민자 적대, 여성 비하, 경쟁자 공격으로 크게 분류될 수 있는 트럼프의 발언들은 올해 미국의 대선을 역대 최악의 진흙탕 싸움으로 만드는데 한몫했다.

  • '최순실 사태'에 트럼프 당선까지…韓경제 초비상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9일(한국시간)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은 가운데 한국 경제당국은 예상을 뒤엎은 결과가 가져올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혼란스러운 국내 상황, 경제부총리 교체를 둘러싼 컨트롤타워 공백 우려가 겹친 가운데 대외 리스크까지 더한층 무게를 더하면서 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 1억불쓴 힐러리 敗 3천만불 트럼프 勝 

    올해 대통령 선거 운동이 사상 최고의 '쩐의 전쟁'으로 전개되리라던 예상은 현실이 됐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4명의 대선 후보는 10월25일 현재 11억3000만달러를 사용했다고 타임이 8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