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트럼프 당선 후 첫 대미접촉…북핵기조 탐색전 나섰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대미 외교라인의 핵심 당국자인 최선희 외무성 미국국장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직후 미국 민간 인사들과 접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일본 교도통신은 15일 최 국장이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그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전문가들과 만나기 위해 베이징을 경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文 "조건없는 퇴진 선언때까지 퇴진운동…탄핵논의 시점 아냐"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5일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조건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저는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朴대통령-檢 '샅바싸움'…"사실관계 확정후" vs "현재 필요"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박경준 이보배 기자 = 헌정 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검찰 조사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측과 검찰이 조사 시기를 두고 이견을 노출했다. 박 대통령 측이 검찰 수사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어 조사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나섬에 따라 최순실(60·구속)씨 기소에 앞서 16일까지는 박 대통령을 조사하려던 검찰의 수사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내년1월 출범 '트럼프號' 4100명 물갈이 

    내년 1월 출범하는 미국의 '트럼프호(號)'에는 총 4천100명 이상이 승선한다. 뉴욕타임스는 14일 미국 정부의 정권 인수인계를 분석해온 '공직을 위한 파트너십의 자료를 토대로 새 정부에서 '물갈이'되는 공직이 4천115개라고 전했다.

  • "대통령 연봉 1불만 받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당선 후 첫 TV 인터뷰에서 대통령 연봉으로 1달러만 받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CBS 방송 '60분' 인터뷰에서 "나는 1년에 1달러만 가져갈 것"이라면서 대통령 연봉이 얼마인지조차 모르지만 "그것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나를 체코대사 시켜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67·사진)가 주(駐)체코 미국대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체코 출신 기업인으로 모델 활동도 했던 이바나는 13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체코 대사가 돼야 한다"면서 트럼프 당선인 측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 힐러리 꿈, 첼시가 잇나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딸 첼시(36·사진)가 뉴욕주(州) 하원 의원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뉴욕포스트가 지난 10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현재 민주당 니타 로웨이(79·여) 의원의 지역구인 뉴욕 제17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정부, 야당 반대에도 강행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한국과 일본은 14일 양국 간의 직접적인 군사정보 공유를 위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가서명했다. 국방부는 "오늘 도쿄에서 GSOMIA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의를 개최하고, 그간 협의해 온 협정문안 전체에 대해 이견이 없음을 확인하고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 대통령 탄핵, 법적요건 충족할까…檢·국회·헌재 '세 관문'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여야 정치권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법적 요건의 '경계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행 헌법(65조)에 '직무 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지만 고도의 정치적 행위인 만큼 어느 시점부터 탄핵안 발의가 가능한지, 또 헌법재판소의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 朴대통령-추미애, 내일 오후 3시 청와대서 양자회담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5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문자를 보내 이같이 공지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내부 조율을 거쳐 회담 시간과 장소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